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서울시립미술관은 2025년 미술관 주요 운영 성과를 발표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6년 주요 전시를 공개했다. 서울시립미술관은 2025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기관 의제를 ‘창작’, 전시 의제를 ‘기술’하에 기획·운영된다. 서소문본관을 비롯해 북서울미술관, 미술아카이브, 사진미술관 및 내년 개관 예정인 서서울미술관 등에서 의제 중심의 다양한 전시와 입체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 2026년 전시명은 가칭임) 서소문본관은 2026년 상반기에 한국 근대 거장전《유영국: 산은 내 안에 있다》(5월)를 하반기에는 해외 대표작가전《린 허쉬만 리슨》(10월)을 개최한다. 《유영국: 산은 내 안에 있다》는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유영국 탄생 110주년을 기념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회고전으로, 서울시립미술관이 새롭게 선보이는 ‘한국 근대 거장전’의 첫 프로젝트다. 미공개작을 포함해 그의 폭넓은 작품 세계를 심층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며, 강렬한 색채와 절제된 구성으로‘심상의 산’을 구축해 온 유영국의 예술을 오늘의 관람객과 새롭게 연결하고자 한다. 《린 허쉬만 리슨》은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행정안전부는 12월 10일, ‘AI · 주소기반 이동지능정보 사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 중구청과 체결하고 ‘캐리어 배송·순찰 로봇 서비스’를 추가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주소를 기반으로 하는 이동지능정보 사업의 실증과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2월부터 행정안전부는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주차장 공간정보와 실내 측위정보를 통해 주차장 내비게이션 ‘인천공항 주차내비’ 앱 서비스를 시범 제공 중이다. 이를 통해 빈 주차면 정보를 실시간 반영하여 경로상 최적 주차 자리를 안내받고, 차량 하차 후에는 목적지까지의 도보경로를 연속적으로 안내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난 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주차내비 서비스’에 ‘캐리어 배송·순찰 로봇 서비스’도 추가로 시범 운영된다. ‘캐리어 배송 로봇’은 주소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자율주행 로봇으로 임산부, 장애인, 유아동반 고객 등 교통약자의 편의를 도모한다. 최대 3개의 캐리어를 운반할 수 있으며, 제1터미널 교통센터(지하1층 주차장 입구)와 입·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행정안전부는 12월 11일 14시 대통령기록관 대강당에서 ‘2025년 책임운영기관 서비스혁신 공유대회’를 개최한다. 행정안전부는 책임운영기관의 성과·서비스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정부 등 공공부문에 확산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책임운영기관 서비스혁신 공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책임운영기관은 정부기관 중 성과관리 및 효율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어 조직·인사·재정의 자율성을 부여받고 운영성과에 책임을 지는 행정기관으로, 현재 국립종자원 등 47개 기관이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는 책임운영기관 간 협업 기반 성과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에 진행해 온 ‘혁신부문’에 ‘협업부문’을 추가했는데, 협업부문 추가를 통하여 책임운영기관 간 소통 및 협력을 촉진하고 국민께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며 기관 성과를 강화하고자 한다. 올해 접수된 혁신 및 협업 사례는 총 77개이며, 이 중 전문가 사전심사(서면·대면 각 1회)를 거쳐 본선 진출 우수사례 9개가 선정됐다. 선정 사례는 예술과 기술의 국내 최초 미디어아트 운동회 'ACC 미래운동회' 개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인공지능 활용부터 퇴직공무원 재고용까지, 올해 공직사회 변화를 이끈 인사혁신 우수사례들이 경진대회 무대에 올랐다. 인사혁신처는 정부와 공공부문에서 추진된 창의적이고 다양한 인사혁신 개선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2025년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고 일 잘하는 공직사회 구현’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중앙부처, 시‧도교육청, 공공기관 등 73개 기관이 참여해 총 122건의 사례를 출품했으며 인재혁신, 근무혁신, 제도혁신 세 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21건의 사례 중 장려상 12건을 제외한 9건이 이날 본선에 올라 최종 순위를 가렸다. 최종 순위는 1차 서면심사(70%)와 경진대회에서 진행되는 2차 발표 심사(30%)를 통해 대상 1건(대통령 표창), 금상 2건(대통령 표창), 은상 3건(국무총리 표창), 동상 3건(인사혁신처장 표창)이 최종 선정된다. 앞서 1차 심사에서 장려상으로 뽑힌 12건도 인사처장 표창을 받는다. 유튜브 ‘인사처티브이(TV)’를 통해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권선청소년청년센터는 오는 1월 6일부터 3월 27일까지 지역사회 평생학습 문화강좌 1분기(1~3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권선청소년청년센터는 1월부터 12주 동안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문화강좌는 ▲농구 ▲발레(유아·청소년) 6개의 청소년 대상 강좌와 성인을 위한 ▲필라테스 및 요가 등 3개의 강좌로 구성되어, 건강한 여가생활과 다양한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권선청소년청년센터 관계자는“수강생 수요가 높은 인기 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한 결과 기존 수강생의 만족도와 재수강률이 높았다”며, “많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투게더 이현진 기자 | 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11일 오전 9시 20분, 소노캄 고양에서 ‘호호 성공페스티벌 Part II – 새일로 빌드업 창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창업 교육을 이수하거나 창업 상담 및 지원을 받은 여성 CEO들을 위한 자리로, 창업 초기에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먼저 창업자들이 2026년을 준비하며 사업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특강이 진행된다. 이앤에스 컨설팅 김진아 대표는 ‘2026 정부 지원 사업 안내 및 성공 전략’을 주제로 창업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부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이를 실질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또한, 뭉게구름 스튜디오 태병원 대표는 ‘AI 비주얼 커머스로 완성하는 “잘 팔리는 브랜드” 성장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 창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다. 참가자들 간의 네트워킹을 위한 ‘멘토-멘티 간담회’도 진행된다. 앞서 정부 지원 사업 안내 특강을 진행하는 김진아 대표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15일 오후 3시, 백석업무빌딩 20층 회의실에서 ‘2025 고양문화예술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 ‘고양콘’을 중심으로 대형공연 유치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온 만큼, 올해 포럼은 ‘고양콘, 도시를 바꾸다: 빅데이터 기반의 파급효과와 성장전략 모색’을 주제로 글로벌 공연거점도시 전략의 비약적 성장 과정을 심층적으로 다룬다. 첫 번째 발제는 숙명여자대학교 문화관광외식학부의 안채린 조교수가 맡는다. 문화연구자이자 음악산업 전문가로 활동해 온 안채린 조교수는 ‘고양특례시, 글로벌 공연거점도시 2.0 시대를 열다’를 통해 고양콘이 만들어낸 도시 변화와 세계적 공연도시로의 도약 가능성을 분석한다. 고양시가 어떻게 글로벌 공연 생태계에서 독자적 위치를 구축하고 있는지, 그리고 향후 경쟁력을 어떻게 확장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전략적 해석이 제시될 예정이다. 이어 라이브네이션코리아의 최윤순 이사는 세계 주요 도시의 공연 산업 흐름과 현장의 전략을 기반으로 고양시의 미래 성장 포인트를 제시한다. 글로벌 투어와 대형 페스티벌을 다뤄온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김포시 모담도서관은 12월 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1월 13일부터 1월 16일까지 겨울 독서교실 ‘내 마음에 시가 소록소록’을 진행한다. 이번 독서교실은 내 마음을 시로 만나는 순간을 표현하며, 서로의 시를 읽고 마음을 나누고 시를 곁들인 그림인 시화를 완성하여 모담화랑 맞은편에 전시할 예정이다. 강의는 2025년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자 박혜선 작가가 쓴 동시책으로 스스로를 마음에 들어 하는 힘을 가져보며, 자신을 사랑하는 감정을 느껴 볼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2025년 12월 9일 10시부터 모담도서관 문화행사 신청(모집/행사)에서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며, 모집 대상은 김포시 초등학생 2~4학년 17명이다.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오는 12월 23일과 24일 이틀에 거쳐 크리스마스를 기념한 체험프로그램 ‘선물 나와라 뚝딱!’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다양한 그림책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가족을 위한 선물과 소원 카드를 만들어보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이다. 컬러링과 다각면 조립을 통한 크리스마스 무드등 만들기, 거미줄 모양의 매듭을 지어 드림캐쳐 만들기, 소원을 적은 카드를 만들어 도서관 내 크리스마스트리에 걸어보기 등을 통해 마산도서관 이용자에게 소소한 행복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김포시민 80명을 대상으로 12월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15시, 16시 총 4회차로 마산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12월 10일 오전 10시부터 각 차시별 20명씩 신청이 가능하다. 김포시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모집/행사 부분)을 통한 온라인 신청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마산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마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이천시가 운영하는 독서 장려 프로그램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세천책)’에서 총 3명의 1,000권 완독자가 새롭게 탄생했다. 이번 완독자는 97호 최우진 어린이, 98호 반서준 어린이, 99호 황봄이 어린이로,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이들의 성취를 축하하기 위해 기념식과 인증서·메달 수여식을 진행했다. ‘세천책’은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의 대표 영유아 독서 프로그램으로, 2019~2021년생 도서관 회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그림책 5권씩 구성된 총 200개의 꾸러미(=1,000권)를 순차적으로 읽는 방식으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연말을 맞아 가정 내 독서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면서 완독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번 99호 완독자 탄생으로 100호 돌파도 임박한 상황이다. 완독한 어린이의 한 학부모는 “책 읽기가 자연스럽게 일상의 한 부분이 됐고, 스스로 목표를 완주한 아이가 무척 자랑스럽다”라며 “부모로서도 함께 성장한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세천책은 어린이가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소촌아트팩토리 시민·예술인 쉼터에서 ‘시간을 달리는 광산구’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광산구의 변화와 성장을 주제로 진행된 공모전에서 선정된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총 3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대상은 운남대교의 역동적인 야경을 담은 ‘운남대교 야경’, 최우수상은 해질녘 영산강변의 평화로운 풍경을 담은 ‘도시의 반영’, 우수상은 밝은 빛이 가득한 수완동 일대의 활기를 담아낸 ‘빛으로 성장하는 광산구’가 선정됐다. 전시는 소촌아트팩토리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익숙한 광산구의 공간이 사진을 통해 새로운 감동으로 다가오길 기대한다”라며 “사진 작품과 더불어 소촌아트팩토리에서 따뜻한 여유를 누리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홍보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안성시는 지난 9일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교류와 협업을 위한 ‘2025년 안성시 사회적경제 네트워킹데이’를 LS미래원에서 개최했다. 안성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관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임직원 50여명이 함께 모여 2025년을 마무리하고 서로 상생·연대·협력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네트워킹데이 주요 내용으로는 ▲ 협동조합 운영(경영공시 준비 및 변경실무 등) ▲ 인사노무 점검 ▲ 네트워킹(공동체 활동 및 서울시 광진구 협업사례 교육) 등 사회적경제기업에게 필요한 교육 및 다양한 협업을 준비하는 내용으로 진행하여 많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참여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안성시의 다양한 사업 및 지원을 통해 매년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확산되고 성장 하고 있다.”며 “이번 네트워킹데이 행사를 통해 각자의 사업만이 아닌 서로 협업의 가능성을 넓혀 새로운 사업 모델을 찾게 되어 다가올 2026년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안성시에는 현재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비즈니스 모델을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회는 지난 9일 오산컨벤션웨딩홀에서 ‘2025 자유수호 지도자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진대회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통일 의식 확산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25년도 주요 활동을 돌아보며 조직의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오산시지회 회원, 유관기관 및 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2025년 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자유수호와 통일 의식 확산에 기여한 회원 18명에 대한 표창 수여,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회가 애국심과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립에 중요한 역할을 해 온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통일 의식 함양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계속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변영일 지회장은 “자유의 가치와 올바른 국가관을 미래 세대에게 전하고, 지역사회 화합과 공동체 의식 증진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양평문화재단은 연말을 맞아 오는 13일과 27일 오후 3시, 양평문화재단 2층 씨어터양평에서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12월 공연을 두 차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음악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따뜻하고 풍성한 연말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첫 번째 공연은 13일에 열리는 루첸트 앙상블의 'Christmas fireside'이다. 현악 4중주로 구성된 루첸트 앙상블은 정겨운 크리스마스 캐럴과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팝 명곡을 클래식 악기의 따뜻한 선율로 관객에게 선사한다. 섬세한 연주와 감각적인 편곡으로 가족 단위 관객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하며 연말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27일에는 싱어송라이터 하림과 포크 밴드 패치워크로드가 함께하는 송년 콘서트 '올해라는 여행, 길 위의 노래'가 무대에 오른다. ‘출국’,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등 깊은 울림의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하림은 패치워크로드와 함께 따뜻한 어쿠스틱 사운드로 연말의 감성을 채울 예정이다. 관객들은 한 해를 돌아보는 진솔한 이야기와 음악을 통해 잔잔한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양평군은 지난 9일 오후 3시 양평군노인복지관에서 2025 구석구석 문화공감 ‘프로젝트 락’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석구석 문화공감’ 사업은 양평군이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해 군민 모두가 손쉽게 문화를 접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한 사업이다. 이번 공연에는 양평군노인복지관 수강생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퓨전국악그룹 ‘프로젝트 락’이 신명나는 공연을 선보였다. 퓨전국악그룹 ‘프로젝트 락’은 대표곡 ‘난감하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으로, 국악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색다른 곡으로 인상 깊은 무대를 선사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수강생은 “몸이 절로 들썩일 만큼 신나는 무대였다”며 “문화생활을 누릴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번 기회에 좋은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문화 접근성을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며 “군민들이 더욱 풍성한 문화 예술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2025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