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거창군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남해군 유배문학관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7회 경상남도 주민자치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양일간 12개 읍․면 주민자치위원들은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와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우수작품 전시, 홍보부스 운영 등에 참가해 거창군 주민자치 우수성을 알리기에 나섰다. 첫째 날은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거창읍(거창한 상동 맥주거리 맥주축제)과 북상면(주민이 만드는 밤과 낮의 축제)이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둘째 날인 5일에는 주민자치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 마리면 경기민요팀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이승우 마리면 주민자치회장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한 주민자치위원은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 사례들을 벤치마킹 할 좋은 기회가 됐다”며, “우수사례를 보고 거창군 주민자치회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덕선 연합회장은 “바쁜 일상에서 주민자치 박람회에 참석해 주신 읍면 주민자치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의정부음악도서관은 9월 20일 오후 3시 ‘제5회 영아티스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영아티스트 콘서트는 미래 음악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음악도서관의 인재 발굴 공공 프로젝트다. 청소년 피아니스트들의 클래식 피아노 독주로 채워질 이번 콘서트는 1차 오디션을 통과한 황하준(남‧16세), 김세은(여‧17세), 이혜빈(여‧15세), 김하음(여‧15세) 학생과 함께 한다. 연주 후에는 ‘soundscape’, ‘Dreams’ 등의 음반을 출시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스타인웨이 아티스트(Steinway Artist) 소속 피아니스트 김경은(Kay kyung Eun Kim)의 총평이 이어진다. 이번 콘서트는 예약 없이 음악도서관 선착순 입장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음악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5일 소속 기업인 및 임직원 100여 명과 함께 안양 여성의전화가 주최한 ‘2025년 안양여성인권영화제’에 참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여성 인권 신장과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된 행사로,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평등 문화 확산에 뜻을 모으는 자리였다. 특히 기업 대표뿐 아니라 임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영화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생각하는 동시에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상영작으로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밤쉘 :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으로, 글로벌 미디어 기업 내 성차별과 성희롱 문제를 고발한 여성 언론인들의 용기 있는 행동을 그려낸 작품이다. 참석자들은 영화를 함께 관람하며 인권 존중과 성평등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여성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고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기업인들과 임직원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 4일 푸르메소셜팜 2층 강당에서 발달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피어라 꽃처럼’ 화훼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치료와 재활을 돕고 나아가 발달장애인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신감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의 주최로 가치더하기주간활동센터, 내일로직업훈련센터, 평화재활원의 관계자 및 발달장애인 100여 명이 함께 했다. 올해 '피어라 꽃처럼' 경진대회는 '절화장식'과 '분화심기'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양 부문에 발달장애인 40명이 참가했고, 참가자들은 장애를 넘어서는 고도의 집중력과 아름다운 조형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모든 참여자들과 심사위원들을 감탄시켰다. 여주시 관계자는 "단순히 경쟁을 통해 순위를 발표하고 수상자를 선정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발달장애인에 맞는 심사 기준을 가지고 그에 맞춘 사전 훈련 프로그램을 마련해 숙련도를 높였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들 모두 자신감을 갖고 앞으로 더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부천시는 지난 6일 시청 잔디광장에서 부천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제6회 소·나·기(소중한 것을 나누는 기쁨)’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열었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은 ‘소·나·기’ 나눔 행사는 부천시자원봉사센터가 봉사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열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국민운동단체와 관내 기업 등 11개 단체가 함께했다. 참여 단체와 기업은 △부천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부천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부천시지회 △사)자연보호부천시협의회 등 4개 국민운동단체와 △롯데백화점 중동점 △온세미코리아 △예손병원 △NH농협 부천시지부 등 4개 기업, 그리고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천시지부 △부천시소상공인연합회봉사단 △경기피플앤피플 등 3개 민간단체를 포함해 총 11개 단체다. 참여 단체들은 중고 물품이나 새 물품을 수집해 판매하는 봉사활동과, 그 수익금을 관내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기부하는 방식을 병행하고 있어 관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모인 수익금은 참여 단체들의 뜻을 모아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 선물박스’ 제작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부천시는 지난 5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사회복지협의회와 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 주관해 민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함께 나누는 마음, 더 따뜻한 부천’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기념식에는 부천시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와 부천시 사회복지 공무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해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고, 부천시 사회복지의 역할과 방향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해 온 유공자 45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이천배 심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자원봉사와 기부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이 외에도 △부천시장상 20명 △부천시의회 의장상 10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1명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상 3명 △부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 10명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사회복지 현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온 △사회복지법인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 △사회복지법인 룸비니 △법무법인 부원 △NH농협 부천지부 등 4개 법인에 감사패를 전달하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의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고색향토문화전시관에서 다문화가정 아동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우리는 친한(親韓) 사이다' 프로그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아동에게는 한국 전통문화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에게는 세대 간 소통을 통해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정 아동 6명, 평동 경로당 어르신 6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6명이 참여했으며, 3인 1조로 팀을 구성하여 우리팀 소개하기, 카네이션 만들기, 복주머니 선물하기, 조선시대 전통 모자 써보기, 향토문화전시관 관람하기 등 한국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신애 위원장은 “'우리는 친한(親韓) 사이다'라는 프로그램 이름처럼,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한국 문화를 친근하게 느끼고, 어르신들과 함께 소통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하고,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한국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오목천푸르지오2단지 인근 도로(오목천동 959 일원)에서 ‘2025 평동 제2차 자동차 없는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주최로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과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폐건전지 수거 △이색자전거 체험 △부채 만들기 △샌드아트 △전래놀이 등 다양한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색소폰 연주, 장구 공연, 통기타 공연 등 지역 예술단체의 공연이 마련되어 체험뿐만 아니라 문화와 화합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특히 평동은 수원시 탄소중립 그린도시 시범동으로 선정되어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행사 또한 주민이 참여하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김원진 평동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궂은 비와 더위가 반복되는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마을 단위의 탄소중립 실천과 생태교통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명숙 동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7일 지방산업단지 인조잔디구장과 황구지천생태수자원센터 체육공원에서 '제33회 권선구청장배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권선구 관내 축구동호회 16개 팀 600여 명이 참가해 치열한 승부를 펼치며, 축구를 통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경기는 오전 7시부터 예선전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본선 토너먼트, 결승전, 시상식까지 하루 동안 숨 가쁘게 이어졌다. 총 16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운영됐으며, 각 팀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생활체육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주민 간 소통과 공동체 형성의 밑거름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권선구는 구민 모두가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권선구는 향후에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문화 확대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7일, 장안구청 앞 야외광장에서 열린 '2025년 가을빛 조이 축제' 플리마켓에서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참여와 연계한 리사이클링 장난감 나눔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해당 부스는 주민이 ‘새빛톡톡’ 신규 가입 후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동에서 수리·소독 과정을 거친 리사이클링 장난감을 받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시민참여 플랫폼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동시에, 자원순환의 의미 있는 실천에도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조원2동은 올해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특수시책으로 장난감 리사이클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내 어린이집과 협력해 버려지는 장난감을 수거·분류한 뒤, 수리가 가능한 장난감을 수리·소독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7월에는 35점을 수거했고, 8월에는 24점을 새롭게 정비해 나눔을 이어갔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이번 나눔 부스 운영으로 장난감 리사이클링과 ‘새빛톡톡’ 참여를 함께 실천해 환경보호와 시민참여라는 두 가지 가치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순환경제와 나눔 문화를 확산해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일, 장안구청 앞 야외광장에서 '2025 가을빛 조이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동아리부터 실버합창단까지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였으며,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세대를 잇는 문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문미숙 조원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축제가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뜻깊은 자리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문화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가을빛 조이 축제가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우리 마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7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장안지구위원회 주관으로 장안구청 야외광장에서 ‘2025 청소년 꿈나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꿈나래 페스티벌’은 2019년부터 7회째 진행되는 행사로 아동·청소년들이 재능과 끼를 발산하고 가족 및 친구와 화합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추진됐으며, 페스티벌에 앞서 장안구 관내 7명의 모범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수원시 소재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수원시 청소년으로 이뤄진 예선 참가자 45팀 가운데 17팀 116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진출 청소년 17팀은 야외 무대에서 노래, 댄스, 국악 등 화려하고 열정 가득한 볼거리로 관중의 갈채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아르케, 우수상은 햇님달님병창단, 점핑클럽줄넘기, 푸른잠수함, 장려상은 나머지 13팀에게 돌아갔다.. 최성배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장은 “잘 노는 것도 공부의 일환이다”라며, “청소년들의 마음과 정신이 건강해지고 뜨거운 열정을 드러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7일, 수원종합운동장·여기산·만석공원 인조잔디구장, 성균관대학교 축구장 등에서 ‘2025년 장안구청장배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장안구가 주최하고 수원시축구협회 장안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장안구 관내 축구동호회 14개 클럽, 3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하여 승부를 펼치는 등 생활체육 동호인들 간의 친선과 화합을 다지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축구 동호인 여러분이 승패와 상관없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쳐 함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한편, 이번 축구대회를 통해 장안구 생활축구가 좀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년 장안구청장배 생활체육 대회는 6월부터 오늘까지 개최된 게이트볼, 족구, 유소년 축구, 배드민턴, 성인 축구에 이어 11월까지 티볼, e스포츠, 농구 등 3개 종목이 추가로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이달 20일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특별 문화체험 프로그램인 ‘뮤지컬 관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연장을 직접 찾기 어려웠던 청소년들에게 공연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뮤지컬 관람이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은 물론 또래 관계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고품격 공연 관람을 통해 감동을 나누고, 작은 설렘이 청소년들의 큰 힘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공연 예술은 창의력뿐 아니라 감성과 상상력을 키우는 데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군포문화재단에서는 ‘문화로 춤추는 안양천 : 2025 안양천 문화위크 군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군포 청소년 스트릿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안양천 문화위크는 안양천이 흐르는 7개 도시(군포, 광명, 구로, 금천, 안양, 양천, 영등포)가 자연을 테마로 지역 간 문화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경험을 확산하는 사업이다. 7개 도시의 공동 프로젝트와 자체 프로젝트로 구성되는 올해 안양천 문화위크 행사에서, 군포문화재단은 자체운영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군포 청소년 스트릿댄스 페스티벌은 힙합댄스, 창작댄스, B-boy, 방송댄스 등 스트릿댄스 장르로 참가가 가능하며, 군포에서 거주 또는 군포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초중고등 청소년 2인 이상으로 이루어진 그룹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 접수는 9월 10일부터 24일까지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예선에서 선정된 총 10팀은 본선 무대에 설 기회를 얻게 된다. 예선 발표는 9월 29일, 본선 무대는 10월 25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꿈과 열정이 넘치는 군포시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