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9월 21일부터 10월 1일까지 모로코 국가기록원 공무원 14명을 초청해 ‘기록물 보존·복원 역량강화’ 연수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모로코 국가기록원 간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후속 협력사업으로, 한국의 우수한 기록문화와 보존·복원 기술을 공유받기를 희망한 모로코 측의 요청에 따라 3개년(2024~2026) 과정으로 기획됐다. 지난해 5월 모로코 라바트에서 진행된 1차 연수는 국가기록원의 보존·복원 전문가들을 현지에 파견해 한국의 기록관리 정책을 소개하고, 종이기록물의 보존·복원 실습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모로코 왕실 기록유산인 술탄의 자필 통치문서 보존·복원 작업을 지원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는 2차 년도 초청연수 과정으로, 기록물 유형별 보존·복원 심화 교육을 통해 현장 적용성과 실무 전문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운영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한국의 기록물 보존·복원 정책, ▲종이기록물의 보존·복원 심화 실습, ▲시청각기록물 디지털화 및 복원 실습, ▲모로코 보존·복원 역량강화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행정안전부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민방위대 창설일을 맞아 9월 22일 ‘제50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는 주변 이웃이 함께하는 민방위대가 국가 안보와 재난의 위협으로부터 ‘내 가족, 내 이웃, 지역 공동체를 지킨다’는 소명을 되새기고 다짐하는 자리로, 1976년부터 매년 개최해 왔다. 올해 기념행사는 ‘국민과 함께 만든 민방위, 새롭게 그려갈 50년의 시작!’을 주제로,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시도 부단체장, 지역민방위협의회 및 민방위 대원 등 1,1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식전 행사 ▴유공자 표창 ▴핸드프린팅 퍼포먼스 ▴민방위대 신조 낭독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인천시립합창단의 민방위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민방위 업무를 통해 국민안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정부 표창 등을 수여한다. 대통령 표창은 대피시설을 충실히 관리하는 등 주민 보호체계를 강화한 인천광역시청과, 노후 경보시설 교체 등을 통해 민방위 경보전달체계 확립에 기여한 강원특별자치도 장호영 경보통제소장이 수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국무조정실은 9월 20일 19시, 청와대 녹지원에서 「2025 청년의 날」(주최: 국무조정실, 주관: 청년재단) 기념식을 개최한다. 「청년기본법」에 따라 2020년부터 시작된 ‘청년의 날’은 올해 6번째로, 이번 기념식은 ‘청년이 있어’라는 슬로건 아래 각자의 속도와 방향으로 살아가는 대한민국 모든 청년을 존중하고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기념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주요 부처 장·차관을 비롯한 청년정책조정위원과 다양한 분야의 청년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은 청년 뮤지컬 그룹 ‘어쏘티드’의 ‘나만의 길’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청년 10명의 일상과 도전, 고민, 과거와 현재 등을 담은 영상이 상영되고, 영상 속 5명의 청년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이야기를 이어간다. 이 자리에서 청년들은 일상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공유하며 정부에 바라는 점을 전할 예정이다. 이어서 이재명 대통령의 기념사가 영상으로 상영된다. 이 대통령은 모든 청년이 첫 출발의 기회를 보장받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국가가 든든히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해양수산부는 9월 22일부터 해상에서의 구명조끼 착용을 홍보하고 어선사고에 따른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구명조끼 착용 챌린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로에는 안전벨트, 바다에는 구명조끼’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오는 10월 19일부터 어선에 승선하는 인원이 2명 이하일 경우 구명조끼 상시 착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어업인의 참여를 유도하고 어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것이다. 차량 또는 어선에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홍보스티커를 붙이는 것으로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오는 10월 31일까지 행정안전부, 수협중앙회를 비롯해 지자체 등 전국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챌린지 주자로 나선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구명조끼는 생명을 지키는 바다의 안전벨트”라며, “많은 분들이 챌린지에 참여하여 구명조끼 착용 문화가 조기에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대한민국의 교통안전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이륜차 안전UP! 정책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 이후 배달서비스 급증 등으로 인한 배달운전자의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통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교통안전 문화을 강화하고 교통사고를 감축하고자 마련됐다. 공모는 총 4개 분야로 진행한다. △안전배달 셀프업! 분야는 배달종사자가 스스로 교통안전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 △안전라이딩 문화업! 분야는 이륜차 안전운행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방안, △보행자 안심업! 분야는 청소년·고령자 등 교통약자를 이륜차 사고로부터 예방할 수 있는 정책, △이륜차 사고예방 솔루션업! 분야는 제도·기술 개선을 통해 사고를 저감할 수 있는 방안이다. 교통안전정책에 관심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륜차 교통안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기대효과에 대한 정책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9월 29일부터 10월 17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가능하다. 4개의 평가 기준에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20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앤솔로지 영화 《극장의 시간들》을 관람했다. 영화 관람 후에는 감독 및 배우들과 함께한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여했다. 올해는 1996년 첫 개최된 부산국제영화제가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이다. 대통령 부부의 영화제 참석은 우리 영화산업과 영화인들을 향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이 대통령 부부가 관람한 《극장의 시간들》은 이종필 감독의 《침팬지》와 윤가은 감독의 《자연스럽게》를 앤솔로지 형식으로 엮은 영화이다. 영화와 극장, 그리고 관객이 맺는 특별한 관계를 조명하는 작품으로, 극장에서 함께 영화를 본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관객 스스로 돌아보게 하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제작에 참여한 감독들에게 제작비가 얼마나 되는지 관심있게 물었다. 이어 “영화는 일종의 종합 예술이자 하나의 산업”임을 강조하며 “영화 제작 생태계가 나빠지고 있다는데 정부도 영화 산업이 근본부터 충분히 성장할 수 있게 관심 갖겠다. 부산국제영화제 30주년을 축하하고 감사드린다.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청년들과의 토크콘서트에서 "새 정부가 해야 할 일은 기회를 많이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열린 '2030 청년 소통·공감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기성세대에 비해 청년세대들이 매우 구조적으로 어려워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청년의 목소리로 희망을 함께 만들어가는 진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추첨 등을 통해 참석한 청년 140여 명이 함께 했다. 정부에서는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최교진 교육부 장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김용범 정책실장, 진성환 경청통합수석,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저는 사실 세상 사람들이 말할 때는 정말 힘들게 살았구나라는 말을 듣기도 하는데, 요즘 청년들과 제 청년 시절을 비교하면 요즘이 훨씬 더 어려운 상황"이라며 "직장 구하기도 어렵고, 미래도 안정적이지 않고, 연애도 결혼도 다 포기하는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된 데는 여러분은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조우석)은 독도박물관(경상북도 울릉군 소재)이 구글지도에 ‘김일성 기념관(별관)’으로 잘못 표시된 것과 관련하여,구글 측에 강력한 유감 입장 전달과 함께 즉각적인 시정 조치 및 원인파악과 유사 상황 재발방지 대책을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국토지리정보원은 국가 지도제작 총괄 기관으로서 구글의 시정 조치가 조속히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상황을 관리할 예정이며,구글을 비롯한 글로벌 지도서비스 사업자가 대한민국의 공식 지명·공간정보를 정확히 반영할 수 있도록 기존 모니터링 체계를 고도화하는 등 제도적·기술적 방안을 모색하고, 오류의 조기 발견 및 시정을 위하여 모니터링 및 협력체계를 강화해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제9차회의가 개최되어 APEC 정상회의 만찬장을 국립경주박물관 중정 내 신축 건축물에서 경주 라한 호텔 대연회장으로 변경하기로 9월 19일 의결했다. 금번 APEC 정상회의가 국가 정상화를 알리는 새 정부의 첫 대규모 국제 행사로, 국내외 각계를 아우르는 폭넓은 인사가 참여할 예정임에 따라, 준비위원회는 공식 만찬에 보다 많은 인사가 초청될 수 있도록 경주 라한 호텔 대연회장에서 공식 만찬 행사를 진행하기로 의결했다. 이는 제5차 준비위원회(1.22.)에서 정상 만찬 장소를 국립경주박물관으로 추진하고 여의치 않을 경우 호텔 연회장 등을 대안으로 모색하기로 한 데 따라, 관계기관 간 후속논의와 금번 준비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APEC 만찬장 장소 변경에 따라 국립경주박물관은 APEC CEO 써밋과 연계하여 기업인들과 정상 등의 네트워킹 허브로 거듭나게 된다. 국내 전략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참여하는 퓨처테크 포럼 등 다수의 경제행사를 APEC 주간(10.27.~11.1.)에 국립경주박물관 중정 내 신축 행사장에서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병무청은 9월 18일, 지난 8월 3일부터 14일까지 이어진 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전라남도 무안군·함평군의 관할 6개 읍·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병역의무자 본인 또는 가족 등이 피해를 입은 경우 다음과 같이 병역의무 이행일자 연기 및 동원훈련 면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병역의무자 또는 가족이 피해를 입어 연기를 희망하는 사람이 대상이며, 입영(소집)일로부터 60일 범위 내에서 연기가 가능하다. 병력동원훈련 면제는 특별재난지역 내에서 예비군이 피해를 입은 경우 지방자치단체장이 발행한 ‘피해사실 확인서’를 제출하면 올해 동원훈련이 면제된다. 연기 및 면제 신청은 전화(1588-9090), 팩스, 병무청 누리집(앱)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홍소영 병무청장은 “이번 조치로 호우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는 데 도움이 되고, 복구 후 안정된 상태에서 병역의무를 이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9월 19일,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를 방문하여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후 외국인보호실 및 종합민원실 등을 점검했다. 정성호 장관은 업무현황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및 지역특화 우수인재 유치 등을 통해 일손 부족 문제 해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씀했다. 또한, “정부합동단속 등 상시 단속체계를 가동하여 불법체류외국인이 지속 감소하고 있고, 이러한 성과는 현장에서 밤낮없이 노력해 준 직원들의 헌신이 있기에 가능하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존중하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보호외국인 처우 개선 및 인권보호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같은 날 의정부교도소를 방문하여 교정시설 신축 예정부지 등 현장을 찾아 정책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교정시설 과밀수용에 따른 수용관리 실태 및 의정부 법조타운 추진상황 점검▴풍수해 등 재난 안전 대비 및 지역주민 연계 활동 등 정책 상황을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9월 19일 11시 52경, 부산 해운대구 송정항 동방 38해리(약 76km) 해상에서 어선(제 동해5호, 승선원 8명)이 침몰되고 있다는 상황을 보고받고 아래와 같이 긴급 지시했다. ▶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은 경비함정 및 인근 어선과 공조하여 인명구조를 최우선으로 실시하고, 정확한 승선원 확인에 최선을 다할 것 ▶ 국방부장관은 해상구조에 동원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하여 현장 구조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할 것 ▶ 또한, 소방청은 해상구조 활동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육상으로 이송되는 환자들에 대해 응급 구호조치를 지원할 것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9월 19일 최근 서울 명동에서 대림동으로 이동하여 개최 중인 일부 반중(反中) 집회와 관련하여, 경찰청장 직무대행에게 아래와 같이 지시했다. ▶▴집회시위 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 하고 ▴필요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과 ‘경찰관직무집행법’ 등에 따라 강력하게 조치할 것 ▶ ▴특히, 해당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 그리고 체류하는 중국인들의 일상생활에 불편과 불안감이 커지지 않도록 안전확보와 질서유지에 최선을 다할 것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통계청은 추석을 앞두고 정부의 민생안정대책에 필요한 자료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하여 9월 19일부터 10월 2일까지 10일간 추석 명절 일일물가조사를 실시한다. 쇠고기, 조기 등 추석 성수품과 석유류・외식 등 총 36개 주요 품목의 일일물가를 서울, 부산 등 7개 특・광역시에서 방문(면접) 및 온라인 방식으로 조사하고, 그 결과를 관계 부처에 매일 제공할 예정이다. 안형준 통계청장은 조사 실시에 앞서 지난 9월 15일 대전 신도시장을 찾아 사과, 배 등 과일류를 비롯한 추석 성수품 가격 동향을 점검했다. 또한, 소비자물가조사에 적극 협조해 주고 있는 조사 대상처(상점)를 방문하여 감사 인사를 전하고, “일일물가조사를 통해 파악한 주요 품목의 가격동향은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과 관련 물가정책의 기초 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며, “통계청은 앞으로도 활용성 높은 통계를 적기에 정확하게 생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어려운 조사환경에서 현장 조사를 수행하는 담당자를 격려하고 정확한 조사를 당부했다.
뉴스투게더 김태훈 기자 | 고용노동부는 전국 기능 장애인의 꿈의 무대인 '제42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9월 19일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폐막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 김광래 경제부지사 포함한 내·외빈과 출전 선수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진행됐으며,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 465명이 총 40개 직종에서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대회 결과, 이번 대회 류영기 선수가 전산응용기계제도(CAD)직종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금메달 40명, 은메달 40명, 동메달 4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입상자에게는 시상(상장과 메달)과 함께 상금이 주어지며,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필기 및 실기시험 면제 혜택과 제11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자격도 주어진다. 이날 폐회식에서 고용노동부 김영훈 장관은 영상축사를 통해 “기능장애인 선수들의 성과는 개인의 성취를 넘어 포용 사회로 나아가는 토대”라면서 “정부는 장애인 인재들이 공정하게 평가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