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평창군은 지난 11월 1일 저출산 고령화에 대응하고 가족 친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한 ‘THE 특별한 가족 웰트립(WEL-TRIP)’ 1차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가족 구성원이 함께 여행을 떠나 소통과 회복의 시간을 갖도록 지원하는 가족 힐링 프로그램으로, 관내 여러 세대의 가족들이 참여해 웃음과 감동이 함께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가족 웰트립’은 평창군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가족 중심 복지 프로그램이다. 아이 돌봄과 일상에 지친 부모들에게는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자녀에게는 부모와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평창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형 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깊이 다지고 행복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평창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가족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따뜻한 지역 분위기를 확산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평창’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군민들에게 전했다. 또한 참가 가족들의 진심 어린 만족과 제안은 향후 가족 웰트립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고 내실 있게 발전시키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 11월, 인제군이 전국 각지의 선수들과 응원단의 열기로 다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달 초부터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가 잇따라 열리며 ‘스포츠 도시 인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예정이다.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인제테니스장과 원통테니스장에서 열린 ‘2025 테크니화이버 전국 꿈나무 테니스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꿈나무테니스재단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등학교 선수 4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며 미래 한국 테니스의 희망을 보여줬다. 이어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한 ‘제2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여성축구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인제공설운동장과 잔디구장에서 전국 500여 명의 여성 축구 동호인들이 모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 열기는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어진다. 인제다목적체육관과 인제체육관에서는 전국 대학 태권도 동아리 선수 1,100여 명이 참가하는 ‘제46회 전국 대학 태권도 동아리 선수권대회’가, 같은 기간 원통체육관에서는 ‘제27회 하늘내린 인제군수기 전국 검도대회’가 열린다. 인제군검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원주시장애인시설협의회가 주관하고 원주시가 지원하는 ‘제10회 원주시장애인복지시설 종합예술제’가 오는 6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백운아트홀에서 개최된다. 2013년 처음 시작해 올해 10회째를 맞은 이번 예술제는 원주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들이 공연과 작품 전시를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어우러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총 10개 팀이 참가해 합창과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야외에서는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작품과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제10회 강원과학기술대축전이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원주시 태장동 국립강원전문과학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강원과학기술대축전은 도내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과학기술을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과학 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해 온 지역 대표 과학축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이 주관한다. 올해는 10주년을 맞아 행사 규모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11월 개관하는 국립강원전문과학관과 연계해 한층 전문적이고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과학관 빅뱅광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도내 23개 기관이 참여해 과학실험, AI 튜닝 매직, 가상현실(VR) 버스, 3D 프린팅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전국 5개 과학관에서 전시 체험 부스를 마련해 함께한다. 이 밖에도 과학 뮤지컬과 마술쇼, 종이비행기 공연(위플레이), 샌드 아트 등 다양한 과학 공연이 준비돼 있다. 특히 과학 진로 콘서트에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강성주(항성)’가 강연자로 나서, 우주로 향하는 인류의 꿈과 불가능한 상상을 현실로 만든 과학자들의 끈기와 열정을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강릉시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된 제17회 강릉커피축제, 제4회 강릉누들축제, 그리고 강릉시 승격 70주년 기념 ‘강릉시민 대화합 한마당’ 등 주요 가을 축제 현장에서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회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대회의 의미와 개최 일정을 알리고, 지역사회 전반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2026 World Masters Table Tennis Championships Gangneung)’는 40세 이상 개인 자격의 탁구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대회로, 오는 2026년 6월 강릉올림픽파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종시 체육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 세계 탁구 동호인들이 강릉을 방문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해 세계인이 찾는 스포츠 도시, 강릉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구단주)는 11월 3일 오후 3시, 일본 히로시마 에디온 피스 윙 스타디움을 방문해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원정경기를 앞두고 훈련 중인 강원FC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선수들이 훈련 중인 에디온 피스 윙 스타디움은 내일(4일) 경기가 열릴 장소로, 구단주인 김진태 지사는 시합 하루 전 경기장을 찾아 라커룸, 웜업존, 원정응원석 등을 둘러보며 부족한 점이 없는지 점검하고 선수단 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정경호 감독은 “선수 모두가 ‘강원’의 이름을 가슴에 새기고 경기에 임하고 있다”며, “도민과 팬들의 기대와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시성 도의장은 “내일 경기에 500명이 넘는 응원단이 원정석을 가득 메워 목이 터져라 응원할 예정”이라며, “열심히 응원할 테니 기죽지 마시고 파이팅해 달라”고 말했다. 구단주인 김진태 지사는 “일본에서 우리 선수들을 만나니 감개무량하다”며, “긴장하지 말고 대한민국 강원FC라는 긍지를 가지고 평소처럼 실력을 발휘해 달라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삼척시가족센터(센터장 박나윤)는 11월 2일 오전 10시부터 진주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일반가족과 다문화가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삼척시가족센터 가족 놀이마당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운동회 형식으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가족들이 함께 어울려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지역사회 속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행사로 진행된 솔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바람 공 파도타기, 캥거루 달리기, 가족 사랑의 온도계를 올려라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의 웃음과 함성이 체육관을 가득 채웠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가족 놀이마당 잔치를 통해 다문화가족과 일반가족이 함께 웃고 뛰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화합과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아시아 학생들의 글로벌 바둑 최강자를 가리는 ‘2025년 제11회 아시아평화 학생바둑대회’가 오는 12월 6일∼7일 글로벌 플랫폼 거점인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양양군이 유치해 열게 되며, 본격적인 대회를 앞두고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11월 17일까지 성황리에 접수 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의 오랜 전통 종목인 바둑을 통해 남북은 물론 아시아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양양군체육회와 양양군바둑협회가 주최하고 아시아바둑연맹‧한국유소년바둑연맹이 주관하며 강원특별자치도‧양양군‧양양군의회가 후원한다. 올해 제11회 대회는 주최국인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몽골, 필리핀 등 지난해와 같은 수준의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5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바둑판을 놓고 자웅을 가릴 예정이다. 아시아에 거주하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오는 11월 17일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양양군실내체육관에서 중고등부, 초등유단자부, 고학년부(1∼9급), 저학년부(1∼9급), 꿈나무부(10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춘천에 아시아 축구 꿈나무들이 모인다. 춘천시(시장 육동한)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2025 춘천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 4개국 12개 팀, 200여 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한다. 국내 팀으로는 △춘천스포츠클럽 △SON축구아카데미 △제주 용담FC △홍천FC 등 4개 팀이 참가한다. 국외 팀으로는 특히 다롄, 선양, 창저우, 바오딩 등 춘천과 우호도시인 중국 도시 유소년팀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가하고 난양·웨이하이에서도 새로 합류한다. 4년째 춘천을 찾는 몽골 튜브도팀과 다국적 선수들이 소속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팀도 출전해 국제 교류의 폭을 넓힌다. 개회식은 4일 오후 6시 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환영만찬과 함께 열리며 선수단은 6일까지 에어돔에서 조별리그 및 순위별 리그전을 치른다. 또한 7일 모든 참가 선수들은 레고랜드와 애니메이션박물관 등 춘천시티투어를 통해 문화와 관광을 함께 즐기며 도시간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모든 경기는 춘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스포츠라이브중계 앱 ‘포착(구 호각)’을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홍천군립도서관은 11월 1일 오후 2시 홍천군문화센터 2층 강당에서 차인표 작가를 초청해 ‘체크인 고향사랑 라이브러리’ 마지막 강연을 개최했다. 차인표 작가의 강연은 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그들의 하루, 당신의 하루는 어땠나요?'라는 주제로 ‘평범한 하루 속에서도 누군가의 희망과 용기가 깃들어 있다’는 감동과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문아람 피아니스트의 연주가 깊어가는 가을의 감성을 더했다. 이날 강연에는 2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차인표 작가의 이야기에 눈을 반짝이며 귀 기울였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마무리됐다. 홍천군립도서관은 이번 강연을 끝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총 5회의 ‘체크인 고향사랑 라이브러리’ 작가 초청 강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권일용 프로파일러, 김헌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교수, 태원준 여행작가, 김영하 작가, 차인표 작가) 올해 강연에는 군민 5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었으며, 강연 만족도 조사 결과 90% 이상의 참여자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특히 “고향사랑 기부금이 이렇게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홍천군은 10월 31일 토리숲 및 꽃뫼공원 일원에서 '2025 민·관·군 화합 한마당 민속행사'를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홍천군 10개 읍·면과 지역 기관·단체, 군부대가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와 군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으며, 제23회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와 제10회 홍천 사과축제와 연계되어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줄다리기 대회, 막걸리 빨리 마시기, 쌀가마 오래 들기, 서바이벌 릴레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통 민속경기가 열려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현장은 웃음과 응원으로 가득 찼다. 특히 저녁에는 인삼·한우·사과 명품축제가 열리는 토리숲 일원에서 홍천강 가요제가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축제의 열기를 한층 높이고 지역민과 군 장병이 함께 어우러지는 진정한 화합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민·관·군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군이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며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군 장병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홍천군은 지역 대표 축제인 제23회 홍천 인삼·한우축제와 연계해 개최된 전국 라이더 교류 행사 ‘제1회 홍천라이더스데이’가 11월 1일 오전 11시 늘푸름한우프라자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MK네트워크투어와 홍천군이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오토바이 동호회원 300여 명이 참가해 홍천의 청정 자연 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홍천라이더스데이’는 인삼과 한우를 주제로 한 대표 축제와 라이더 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교류 행사로, 올해 처음 열렸다. 참가자들은 홍천의 맑은 자연을 배경으로 함께 달리며 교류하고, 축제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에 참여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인삼·한우축제와 사과축제 등 홍천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장을 함께 방문해 지역 농·특산물과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이를 통해 홍천군은 지역 축제의 참여 범위를 확대하고, 라이더 중심의 체류형 관광 활성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유관 기관 간 협력도 긴밀히 이루어졌다. 홍천문화재단은 무대 및 음향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평창군과 평창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대화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서 주민조직을 통해 치유와 힐링을 주 컨셉으로 한 ‘대화 일상맛보기’ 관광·여행상품을 운영하고자 금년도 여행상품 운영을 위한 기획·운영 교육을 진행중이며, 본 교육의 일환으로 11월 2일 실습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실습교육은 '대화면 일상맛보기 여행상품 운영을 위한 교육'의 이론교육 이후 첫 번째 실습 프로그램으로, 평창의 미식 체험여행 활성화를 위한 주민주도 여행상품 운영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관내 관광 유관기관 및 지역 주민, 관광업 종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화전통시장과 대화면 특별 야외교육장에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대화전통시장 내 별다방 인근에서 진행된 대화면 김장잔치에 참여하여 11월 제철 농산물인 김장배추를 활용한 김장체험과 수육 맛보기 시간을 가졌으며, 2부에서는 특별 야외교육장으로 이동하여 대화면만의 식문화인 ‘대화과방’을 모티브로 로컬푸드 쿠킹클래스가 이어졌다. 이번 실습은 지역의 제철 식자재를 활용하여 평창만의 차별화된 미식 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관광상품으로 연계하여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2025~2026 강원방문의 해’를 맞아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추진하는 매월 ‘이달의 추천 여행지’에 평창이 11월과 12월 여행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 평창군은 평창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관광지를 연계한 입장료 할인 혜택 제공과 숙박할인권을 제공하는‘강원 관광 숙박대전’을 운영한다. 입장료 할인은 비엔나인형박물관이 11월부터 12월까지 2,000원 정액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광천선굴은 12월 한달 간 입장료 30%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여기어때’ 앱에서 숙박 예약 시, 7만원 이상 숙소는 3만원, 7만원 미만 숙소는 2만원의 정액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평창군 관계자는“강원방문의 해를 맞아 11~12월 이달의 추천 여행지로 평창이 선정되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라며, “평창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평창을 다시 방문하고 싶은 지역으로 기억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정선군은 청정 자연 속 힐링 명소로 사랑받는 도사곡 휴양림이 새롭게 단장돼 가을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사곡 휴양림은 사북읍 두위봉 자락에 자리한 체류형 관광지로, 2인실부터 8인실까지 다양한 형태의 펜션 16동이 조성되어 계곡과 숲이 어우러진 아늑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정선군은 리모델링 및 신축공사를 통해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최신식 편의시설과 공간 디자인을 갖춘 힐링형 숙박시설로 새롭게 탈바꿈시켰다. 이번 사업으로 이용객 불편이 해소된 것은 물론, 쾌적한 숙박환경과 함께 자연 속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매력도 한층 높아졌다. 이번 사업에는 도비를 포함한 총 46억 원이 투입됐으며, 1단지 7동의 기존 객실을 리모델링하고, 2단지 7동과 115동·116동 2동(8인실)을 신축했다. 또한 2단지 진입도로 정비와 휴양림 산책로 조성을 통해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도 강화했다. 특히 도사곡 휴양림에서는 지장천 계곡의 물소리를 배경으로 휴식을 취하거나, 덱로드를 따라 산책하며 사계절 변화하는 숲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외부는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