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삼척시는 7월 1일 도계읍 도계파크골프장에서 개장식 및 개장기념 파크골프대회를 진행했다. 도계파크골프장은 도계읍 늑구리 105-4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58억 원을 투입하여 18홀 규모로 PAR 66타, 코스 길이 1,580m로 전국에서 가장 긴 코스를 자랑하는 명품 구장으로 조성됐으며, 부대시설로는 관리사무실, 휴게실, 매점(카페),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같이 개최된 개장기념 파크골프대회는 지역 내 14개 클럽 소속 선수와 동호인 총 420명이 참가하여 18홀 샷건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다. 시 관계자는 “도계파크골프장은 생활체육 동호인을 비롯한 시민 모두가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인프라로서, 생활체육 활성화 뿐만 아니라 각종 대회유치를 통한 폐광지역 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정희)는 7월 1일 오전 11시, 횡성전통시장에서 ‘2025 전통시장 활성화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의 이용을 장려하고, 도민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횡성·영월·평창·홍천 등 4개 시·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캠페인과 장보기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행사는 오전 11시 캠페인을 시작해 11시 30분부터는 참여자들이 직접 장보기에 나서 전통시장 이용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여성단체협의회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12개 여성단체와 18개 시·군 여성단체협의회 등 총 30개 단체가 소속된 광역 여성단체로, 양성평등대회 개최,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노인숙 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는 지역 공동체의 숨결을 살리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여성단체가 앞장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재)양양문화재단에서는 7월 16일 오후 7시, 양양군문화복지회관 공연장에서 “콘서트 뮤지컬 – 위대한 귀향” 공연을 개최한다. 박계훈과 한필수 작가의 공동작으로 ‘시계를 거꾸러 돌려 40년 전으로 돌아간다’는 설정으로 8090의 취향을 사로잡을 레트로 주쿠박스 콘서트 형식의 뮤지컬 공연으로 꾸며진다. 이번 공연은 무대 배경을 양양군으로 변경하고, 주인공을 양양읍 공무원으로 각색했여 공연한다. 각자의 시간과 공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배우들의 연기, 춤, 노래 그리고 라이브 밴드의 연주로 100분간 진행되며, 무대와 의상 그리고 음악은 1980년대에 맞춰 꾸며지며, 우리에게 익숙한 레트로 감성의 15곡의 노래와 함께 관객들을 맞이하게 된다. 양양문화재단 최태섭 상임이사는 “이번 공연은 어르신들은 그 시절 아련한 추억과 젊은 친구들에게는 그 시대 부모의 고민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며, 유쾌하고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이번 공연은 온가족이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뮤지컬 공연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양양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7. 2. 오전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화천군이 지역상품권인 모바일·카드 화천사랑상품권 할인 판매 한도를 대폭 상향키로 했다. 지난달 27일부터 모바일·카드 상품권 10% 상시 할인 판매를 시행 중인 화천군은 관련 조례가 개정되는 대로 1인당 구매 한도를 현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2배 늘린다는 방침이다. 이는 어려운 상경기를 감안한 파격적인 조치로, 지난달 정부가 지역 상품권 할인 판매에 대한 국비 지원 방침을 확정한 데 따른 조치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달 제2회 추경에 예산 3억원을 편성한 바 있다. 또 최근 추가 국비까지 확보함에 따라 조례 개정 후 즉시 할인 판매 한도 확대를 시행할 계획이다. 하지만, 군민들의 저조한 상품권 구매율과 사용처 다변화를 통한 지역 경기부양 효과 상승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숙제다. 화천군 조사 결과, 지난해 10% 할인된 모바일·카드 상품권을 구매한 군민은 1,980명으로, 전체 군민의 8.7%에 그쳤다. 또 이용 행태 조사 결과, 유류비와 가스비, 주유비, 학원비 등 일부 분야에 상당 비율 사용돼 2차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체감 경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올 여름 무더위를 잊게할 인제 여름축제가 돌아온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2025 여름愛 인제愛 빠지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인제 여름축제는 개최 첫해인 지난해 축제 방문자 수 6만 명을 기록하며, 빙어축제와 겨울 레포츠의 성지였던 빙어호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에 인제 군과 재단은 ‘대자연에서 즐기는 여름놀이 천국’을 주제로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시원하게 펼쳐진 빙어호에서는 인제 고유의 산림자원과 소양강 상류의 맑고 깨끗한 청정 자연을 흠뻑 느낄 수 있다. 축제장은 구역별로 물놀이장, 수상레저 제험장, 액티비티 체험장, 공연장, 푸드존 등으로 나눠 운영될 예정이다. 1,300평 상당의 대규모 물놀이장에는 워터슬라이드와 워터바운스를 비롯한 놀이시설과 함께 다양한 크기의 수영장, 챌린지 풀이 조성돼 신나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 수상레저 체험장에서는 하우스요트, 카페보트, 호비웨이브, 수상자전거 등을 체험할 수 있고, 액티비티 체험존에서는 클라이밍 월과 유로번지, 하늘그네, 트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마을호텔18번가는 2025년 7월 18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정선 맞춤형 여행상품을 운영한다. 금, 토, 일요일 주말에 투숙하는 마을호텔18번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만항재, 정암사, 동강, 정선오일장 등 정선지역 주요 여행지를 전용 차량을 이용해 지역해설사와 함께 탐방하게 된다. 야간에는 별보기 맛집으로 유명한 신동 타임캡슐공원에서 별보기 투어도 즐길 수 있으며, 18번가 골목길 마을공방에서 운영하는 라탄바구니, 커피박 수공예체험과 추리극장 방탈출 게임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밖에도 연탄구이로 유명한 고한구공탄시장에서 식사하는 고객에게는 1만5천원권 석식 쿠폰도 지원할 계획이다. 국내 최초의 마을호텔인 18번가가 제안하는 이번 여행상품은 정선군과 고한읍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지역활성화와 주민의 자생력을 촉진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약문의는 070-4157-8487, 또는 검색엔진에서“마을호텔18번가”를 검색하면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의 여름밤이 뜨거워진다. 고한구공탄시장 상인회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오는 7월 4일부터 8월 30일까지 고한구공탄시장 벽화길과 중앙광장 일원에서 ‘온기 가득 달빛산책’을 주제로 한 ‘2025 고한구공탄 야시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의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과 강원특별자치도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말 야시장 활성화 사업’의 지원을 받아 한층 더 풍성하게 꾸려진다. 야시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여름 휴가철인 7월 25일부터 8월 9일까지는 매일 밤 방문객을 맞이한다. 올해 야시장은‘온기 가득, 이야기 가득! 달빛 아래 즐기는 고한의 밤’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방문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22개 팀의 맛집 부스가 문을 연다. 숯불닭날개볶음밥, 수제 핫도그, 떡갈비, 삼겹살 말이, 골뱅이무침 등 기존 인기 메뉴와 함께 올해 새롭게 개발한 시그니처 메뉴들이 특별한 맛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즐길거리도 더욱 다채로워졌다. 매주 금, 토요일에는 낭만적인 라이브 음악이 흐르는 문화공연이 펼쳐져 야시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춘천도시공사가 운영 중인 춘천국민체육센터가 (사)한국생존수영협회로부터 “생존수영 교육장 안전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도내 공기업 최초로 수영장의 안전성, 교육 적합성, 안전용품(구명조끼 등) 구비 등 안전 전문가의 엄격한 현장 심사를 실시 후 적합 여부를 평가하여 인증을 획득했다. 춘천도시공사는 매년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취약계층인 초등학생들의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홍천군은 7월 1부터 홍천군 관내에서 제작·게시되는 모든 현수막을 대상으로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기원하는 “현수막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현수막 홍보 캠페인은 강원특별자치도 옥외광고협회 홍천군지부를 비롯한 홍천군 관내 모든 옥외광고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홍천군 관내에서 제작되는 현수막 우측에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타통과 기원” 도안을 적용하게 제작 및 게첩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군(실과소, 읍·면)에서 제작되는 현수막은 홍보 캠페인 의무 적용 대상이며, 민간에서 제작되는 현수막은 홍보 캠페인 동참을 권고하는 방식으로 현수막 홍보 캠페인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장용기 미래성장추진단장은 “막바지에 접어든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응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홍천 군민의 간절한 염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기원하는 “현수막 홍보 캠페인”에 홍천군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6월 28일, 삼척체육관에서 삼척시에 주소지를 둔 초등학생 가정 76가구 250명을 대상으로 ‘행복나눔터’ 가족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388 공던지기’, ‘돌려돌려 돌림판’, ‘페이스 판박이’, ‘응원게시판’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과 함께 가족 간 협동과 소통을 도모하는 운동회로 꾸며졌다. 매년 풍성해지는 경품과 사은품이 더해져 참가 가족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졌다. 김정희 센터장은 “행복나눔터는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웃고 소통하며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따뜻한 공간이자 회복의 시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동‧청소년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가족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됐고, 1388청소년지원단과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지원 덕분에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은 “오랜만에 부모님과 함께 운동회를 해서 즐거웠다.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보호자들 또한 “더운 날씨 속에서 시원하게 게임을 즐기고, 즐거운 구성 덕분에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어 감사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 6월 29일 주관한 어르신 건강증진복지사업 ‘2025년 어르신게이트볼대회’가 총 27개 게이트볼팀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근덕면 게이트볼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어르신 선수들은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이를 통해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 사회의 단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문호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사회의 노인복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2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나노 코리아 2025’에 참가해 원주시와 공동 홍보관을 설치‧운영하며 반도체 기업 유치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나노 코리아 2025’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는 세계 3대 나노융합 전문 전시회로, 400개 기업이 700여 개 부스를 통해 나노, 스마트센서, 첨단세라믹, 레이저기술, 접착코팅필름 등 첨단기술을 전시하는 대규모 국제행사이다. 도는 이번 전시회에서 강원권 K-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전략을 중심으로 나노기술 기반의 반도체 연관 기업을 발굴하고 유치하기 위해, △권역별 반도체 특성화 전략, △반도체 인력양성 인프라, △3대 테스트베드 구축 등 강원형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과 비전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박람회 참가기업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업 설명회’, ‘강원 반도체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강원 반도체 산업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제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반도체교육원과 도내 반도체 기업이 보유한 반도체 장비‧부품도 공동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태백시는 오는 7월 2일부터 7월 18일까지 태백종합운동장 등 관내 8개 구장에서‘제61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을 일제히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대학축구 81개팀 및 지도자, 임원 등 3,500여 명이 참가하며, 백두대간기와 태백산기 2개 리그로 나눠 총 157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경기진행은 조별예선 후 상위 16강 경기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개막경기는 오는 7월 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종합운동장을 포함해 관내 8개 구장에서 동시 진행하며, 종합운동장에서는 동명대와 호원대의 경기가 열린다. 백두대간기 결승전은 오는 7월 17일, 태백산기 결승전은 오는 7월 18일 각각 오후 3시에 태백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하며, 결승전 경기는 SPOTV를 통해 전국으로 생중계된다. 태백시 관계자는“여름철 최대 규모의 대회인 만큼, 성공적인 개최 와 원활한 운영을 위해 선수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각종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과 정비를 마쳤다. 대회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는 올해 61회 추계대학축구연맹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강릉시가 지난 6월 30일 성산면사무소 2층 다목적실에서 추진한 ‘2025년 과수 접목 및 삽목 전문교육’이 성산면 농촌지도자회원 및 농업인 41명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과수 재배의 기초이자 핵심 기술로 꼽히는 접목 및 삽목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함으로써, 실질적인 현장 적용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강의는 ‘달콩이네 농장’ 서창석 대표를 초빙하여 ▲과수 접목의 기본 원리와 실제 적용 방법 ▲삽목 번식 기술 ▲정지‧전정 실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단순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습 중심의 구성으로 교육생들의 높은 몰입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자가 접목 및 묘목 번식에 대한 자신감을 키웠으며, 품종 갱신과 재배 기술 향상 등 실제 농업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박철균 유통지원과장은 “현장 중심의 맞춤형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농업인의 기술 역량 강화와 자립적 영농체계 구축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강릉시립교향악단은 오는 7월 4일 19시 30분, 7월 5일 16시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제145회 정기연주회를 선보인다. 7월 4일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을, 7월 5일(토)에는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김서현을 초청하여 시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 예술 공연을 선사한다. 조성진은 2015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로 도이치 그라모폰과 전속 계약을 맺고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연주자이다. 김서현은 2021년 이자이 국제 음악 콩쿠르, 2022년 쿠퍼 국제 콩쿠르 역대 최연소 우승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다. 연주곡은 멘델스존 피아노 협주곡 제1번, 라벨 피아노 협주곡 G장조,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6번 ‘비창’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여 전체 좌석의 50%를 강릉시민에게 우선 배정하고, 관람료는 조성진 공연에서는 이례적으로 2만 원 이하로 책정하여 더 많은 시민들에게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했다. 조성진의 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