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홍천군이 2025년 꿀벌 사육기반 안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온, 외래 침입종 확산 등 여러 원인으로 꿀벌의 생존이 위협받는 가운데, 사육군 감소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양봉농가에 꿀벌 입식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홍천군은 꿀벌 폐사로 사육군 감소 피해를 받은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중이며 양봉업 기반 유지를 위해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한 축산과장은 “꿀벌 입식 지원으로 양봉농가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꿀벌이 지닌 공익적 가치 보호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홍천군은 인공지능(AI) 및 분자모델링 기반의 인실리코(In-silico) 임상시험위탁(CRO) 서비스 전문 기업 엘앤피솔루션(대표 이다빈, LNP Solution)이 글로벌 AI 선도기업 엔비디아(NVIDIA)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인셉션 프로그램(Inception Program)’과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인 ‘엔업(N-Up)’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엘엔피솔루션은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과 중기부 엔업 프로그램을 통해 AI 기반 분자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연구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오테크 기업과의 협력 기회를 넓힐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무엇보다 엘앤피솔루션은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인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의 첫 번째 입주기업으로서 AI와 분자모델링을 융합한 인실리코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신약 후보물질의 발굴 및 최적화를 지원하는 기술 전문기업이다. 주요 기술 역량으로는 ▲가상 스크리닝(Virtual Screening), ▲분자동역학(Molecular Dynamics), ▲역스크리닝(Rever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횡성군과 ㈜횡성KC가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횡성한우 홍보행사와 시장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현지 시장 방문에서는 중동 지역 대표 식품유통기업과 최고급 호텔 및 레스토랑 운영자, 셰프 등 전문 바이어들을 초청해 횡성한우의 우수한 품질과 깊은 맛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에 참석한 현지 전문가들은 횡성한우 특유의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 차별화된 품질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중동시장에서의 높은 경쟁력을 인정했다. 특히 현장에서 ▲중동 대표 식품유통업체인 ‘쉐프 미들 이스트(CHEF MIDDLE EAST)’▲5성급 호텔 내 파인다이닝 한식 레스토랑 ‘하누 두바이(HANU Restaurant)’▲농심 공식 파트너사로 한인이 운영하는 현지 유통업체인 ‘코만코(KOMANCO)’와 MOU를 체결하여 횡성한우 수출과 유통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최초로 유일하게 UAE 할랄 도축장 인증을 받은 ㈜횡성케이씨의 UAE 기후변화환경부 수출 작업장 승인 절차가 완료되고, 현지 업체와의 가격 협상이 이루어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원주시는 보호자의 소득과 관계없이, 2019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에게 매월 강원특별자치도 육아기본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12개월 전부터 부 또는 모와 함께 강원특별자치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아동이다. 단, 보호자와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는 같아야 하며, 시설 입소 아동과 타 시도 보육시설 이용 아동, 90일 이상 해외에서 체류 중인 아동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당은 아동의 나이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12개월부터 47개월까지는 50만 원, 48개월부터 71개월까지는 30만 원, 72개월부터 95개월까지는 10만 원이 매월 지급된다. 수당을 신청하려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강원혜택이지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신청이 늦었더라도 신청일 기준 최대 3개월분의 수당을 소급해 지원받을 수 있다.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원주시는 지난 4일 보물섬 물놀이장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원주시, 원주시시설관리공단 등 관계기관과 안전보안관, 강원안실련, 안전추진회 등 시민단체에서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이날 보물섬 물놀이장을 찾은 시민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와 물놀이형 놀이터 이용 안전 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하기 위해 상점과 주변 일대 위험 사각지대를 안전신문고로 신고하는 안전 문화 확산 운동인 ‘안전한바퀴’도 함께 실시했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달 9일부터 물놀이 안전관리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안전관리요원 45명을 채용해 25개 물놀이 관리지역 및 위험구역을 관리하고, 안전총괄과와 5개 읍면으로 구성된 비상근무반을 운영하며 물놀이 인명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태영 안전총괄과장은 “여름철 물놀이 인파가 급증함에 따라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10일 오후 2시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제1회 ‘성공사례로 보는 소상공인 경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소상공인 경제포럼은 지속된 경기 침체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강원 지역 소상공인들이 겪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강원권 소상공인과 관계기관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지원정책 활용하기’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통해 소상공인이 지원정책을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원주시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매달 3회에 걸쳐 경제포럼을 추가 개최하는 등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할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경제포럼이 지역경제의 핵심인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협력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속초시가 7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한국관광공사의 다님 기자단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설악향기로와 빛의 바다 속초 등, 속초시 관내의 신규 관광지와 특색 있는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님 기자단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표적인 온라인 기자단이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공식 SNS 채널인 ‘대한민국 구석구석’과 각자의 SNS 채널을 통해 M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며 전국 각지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이번 팸투어에서는 8명의 기자단이 설악산과 신흥사, 설악향기로, 속초해수욕장, 빛의 바다 속초, 미디어아트 전시관 등 속초만의 독창적이고 다채로운 관광 명소를 체험했다. 또한, 칼국수, 막국수, 회덮밥, 생선조림 등 음식문화도시인 속초시의 로컬 맛집을 취재하며 속초만의 매력을 경험했다. 기자단은 자연경관과 문화, 음식 등 직접 체험한 관광 콘텐츠를 바탕으로 입체적인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한국관광공사 공식 SNS 채널과 기자단 8명의 SNS 채널을 통한 다층적 홍보로 속초시 관광 브랜드의 이미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속초항을 모항으로 하는 크루즈 체험단 접수에 총 1,880명(940팀)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체험단 모집은 6월 11일부터 24일까지 2인 1팀으로 속초시민 100명과 강원특별자치도민 100명씩 구분하여 이뤄졌다. 모집 결과, 속초시민 부분에서는 694명(347팀)이 접수했으며, 강원도민 부분에서는 1,186명(593팀)이 접수를 마쳤다. 지난해 첫 모집 당시 558명이 신청한 것 대비 대폭 늘어난 수치다. 속초시가 자체적으로 크루즈 관광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친 데 이어 문체부·해수부로부터 크루즈 7대 기항지로 선정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자연스레 높은 홍보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시에서는 지난해 크루즈 관광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와 활성화를 위해 처음으로 모항 크루즈 체험단을 모집했다. 당시, 15개 팀(30명) 모집에 279팀(558명)이 몰리며 크루즈에 대한 높은 속초시민의 관심을 대변한 바 있다. 이에, 시에서는 더 많은 시민과 도민에게 크루즈 관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 모집은 인원을 대폭 늘려 진행했다. 선정된 인원은 속초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2025년 7월 4일, 재단 전 직원이 참여하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정선 지역 일대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재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한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한다. ‘플로깅’은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건강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최근 ESG 경영의 확산과 함께 기업·공공기관의 대표적인 환경 참여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내 환경정화와 함께, 임직원들의 환경 인식 제고 및 사회적 책임 의식을 높이고자 한다. 이번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동시에 조직 내 환경 인식을 고취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플로깅 코스는 정선읍 일대의 관광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 직원들은 안전수칙을 숙지한 후 환경 정화에 나서며 지역의 숨은 쓰레기를 수거하게 된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2024년 ESG 경영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ESG 경영 선언문을 발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정선군이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을 오는 7월 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총 15억 원 규모로, 강원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통해 특례보증을 지원하고, 정선군 관내 금융기관과 연계해 대출 실행 및 이차보전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존에 일부 대상에 한해 제한적으로 지원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일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첫 전면 지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선군에 주민등록과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운영 중인 개인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증이 가능하며, 보증비율은 85%, 보증료율은 연 0.8%로 고정된다. 대출금리는 협약 금융기관의 최저금리가 적용되고, 정선군은 최대 연 3%의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대출기간은 최대 5년이며, 1년 거치 후 4년간 원금 분할상환 방식도 가능하다. 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7월 7일부터 4개 협약 금융기관(농협은행 정선군지부, 고한신용협동조합, 사북신용협동조합, 정선신용협동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양구군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최근 열린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지역 체육의 위상을 높였다. 양구군청 역도팀은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97회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에서 현재 양구 역도팀 플레잉코치인 이창호 선수가 인상1위, 용상3위, 합계1위를, 최한주 선수가 용상에서 3위를 차지하며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한편, 지난 7월 1일부터 3일까지 충청남도 서천에서 열린 ‘제1회 한국실업육상연맹회장배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는 양구군청 육상팀 김한결 선수가 높이뛰기 2위를, 이현정 선수가 세단뛰기 3위에 올랐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선수들의 값진 성과로 양구가 ‘스포츠 중심도시’로서 다시 한번 자리매김 했다”며 “앞으로도 직장운동경기부에 대한 지원과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양구군청은 현재 역도팀을 포함한 4개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전국 규모 대회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어 양구군의 체육 위상 강화와 함께 지역 홍보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7월 3일, 강릉시에서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와 연계한 ‘인바운드 강원관광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강원관광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현장에서 증명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설명회에 그치지 않고, 해외 바이어를 강원으로 직접 초청해 지역의 진짜 매력을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끼게 하는 입체형 관광 마케팅 전략으로 주목받았다. 참가자들은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 참가자 중 강원 관광에 관심 있는 해외 관계자 30명을 비롯해, 도내 지자체 및 관광기관 관계자 등 총 70여 명으로 구성됐다. 설명회에서는 △‘2025-2026 강원방문의 해’ △사계절 자연 자원 △한류 콘텐츠 △웰니스(건강관리)·레저·스포츠 관광 등 강원 고유의 매력을 담은 관광 콘텐츠가 집중 소개됐다. 글로벌 바이어들은 강원관광이 가진 차별성과 실질적인 상품화 가능성에 큰 호응을 보이며, 다양한 협력 논의가 활발히 이어졌다. 무엇보다도 이번 행사의 백미는 설명회 이전 1박 2일간 진행된 초청 홍보 여행(팸투어)였다. 강릉을 중심으로 속초, 고성, 양양 등 동해안 주요 관광지를 돌며 지역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동해안권광역관광진흥협의회(강원, 경북, 울산, 부산)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협력하여, 지난 1월 1일 개통한 동해선을 연계한 관광 활성화의 일환으로 특별 관광열차를 운행한다. 이번 임시 관광열차는 7월 17일(부산·울산발)과 7월 19일(동해·삼척발)에 각각 운영되며, 동해선을 따라 지역 간 교류를 촉진하고 관광 수요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여행상품이 강원 동해안의 관광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7월 17일 (부산·울산 → 동해·삼척) 부산‧울산 지역에서 출발한 열차는 경북 울진을 거쳐 강원 동해‧삼척에 도착한다. 탑승객은 삼척역에서 하차한 후 삼척 대금굴과 강원종합박물관, 이어서 동해 무릉계곡 및 묵호시장을 탐방하는 알찬 일정을 즐길 수 있다. ☞ 해당 상품은 조기 매진됐으며, 부산‧울산 지역민들의 강원도 관광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7월 19일 (동해·삼척 → 울산·부산) 강원 동해역과 삼척역에서 출발한 관광객은 울산 또는 부산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 울산 코스 :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 언양불고기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강원도민 크루즈 체험단 성공 마감, 9.4 대 1 경쟁률 기록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민에게 크루즈 체험 기회 제공을 통한 크루즈관광 붐 조성을 위해 ‘도민 크루즈체험단’ 200명을 모집했다. 지난 6월 11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 체험단은 총 1,880명이 응모하여 9.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크루즈 관광에 대한 도민들의 높은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다. 7월 4일 체험단 최종 선정을 마치고 강원특별자치도는 상품운영 여행사와 예상을 뛰어넘는 참여 열기에 ‘신청 기회를 놓쳤거나, 선정되지 못한 도민’을 위한 특별 우대 방안을 논의했다. 특별한 도민만을 위한 특별한 할인 혜택 추가 제공 7월 7일부터 강원특별자치도민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크루즈 관광상품을 신청할 수 있는 한 번의 기회가 더 생기게 됐다. 신청은 상품운영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이번 할인 행사는 광역자치단체와 여행업계가 협력해 지역민의 관광 접근성을 높이는 새로운 모델로 평가할 수 있다. 이번 크루즈체험단과 특별 할인을 통한 크루즈관광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가 4일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2025 춘천국제태권도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대회 운영을 함께할 자원봉사자와 지원 인력 100여 명이 처음 한자리에 모인 자리로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참가자들은 직무별 실무 교육을 받고 에어돔 내부를 둘러보며 대피훈련 등 안전 교육도 함께 진행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대회 운영을 다짐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대회 기간 동안 등록센터, 종합안내센터, 물자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 배치돼 원활한 경기 진행과 참가자 지원을 하게 된다. 조직위는 “이번 대회는 전 세계 태권도 선수들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행사인 만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대회 운영을 통해 태권도 도시 춘천의 위상을 한층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춘천2025 세계태권도문화축제와 2025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는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