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보조배터리 기내 안전관리 대책 - 9월 1일부터 보완 시행. · 100wh 이하 : 5개(초과 시 승인 필요) · 100~160wh: 2개(승인 필요) · 160wh초과 : 반입 불가. - 온도감응형 스티커. - 단락 방지. - 격리보관백 비치.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사)평창그린투어사업단은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진행하는'에이팜 쇼' 행사 기간에 평창군 농촌 체험 관광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사)평창그린투어사업단은 체험 휴양 마을, 농어촌민박, 레포츠, 특화 체험 등 4개 단체로 구성된 협의체로, 평창의 청정 자연과 아름다운 경관, 고랭지 농산물과 산채를 활용한 건강한 식문화를 기반으로 도시민들이 시골 민박에서 편안한 휴식과 다양한 농촌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여행 상품을 꾸준히 홍보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선을 사로잡는 ‘농촌 체험 눈동이 타투 스티커’를 선보인다. 이 타투 스티커는 평창 농촌 체험 여행만의 독특한 이미지를 알리기 위한 아이템으로, 행사장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평창만의 특색 있는 농촌 크리에이티브 여행 상품인 ‘육백마지기 힐링드라이브 목공체험’, ‘알파카와 달콤 팜크닉’ 등 다양한 체험도 전시·홍보할 예정이다. 김태겸 (사)평창그린투어사업단 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평창만의 차별화된 농촌 여행 상품에 관한 관심이 높아져, 많은 관광객이 평창을 방문하여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영서 내륙 5개 시군과 함께 다섯발자국 공동 홍보 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5개 도시 순회의 대미를 장식하는 다섯 번째 ‘오감자 축제(페스타)’를 9월 6일부터 7일까지 횡성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섯발자국 관광마케팅 협의회’는 2007년 원주, 홍천, 횡성, 영월, 평창의 영서 내륙지역 총 5개 시군이 모여 만든 관광협의체로 작년부터 재단과 함께 다양한 체류형 지역 관광콘텐츠를 공동 추진하고 있다. 올해 진행된 5개 도시 순회 오감자 축제(페스타)는 6월 평창에서 '추억'을 주제로 시작되어 원주(웰니스), 홍천(캠핑), 영월(쉼)을 거쳐 횡성에서 마무리된다. 이번 마지막‘오감자 축제(페스타)’는 9월 6일(토)부터 7일(일)까지 1박 2일 ‘즐거움(익사이팅)’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횡성의 푸르른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세계 최장 2.4㎞ 루지체험부터 120년 전통의 횡성시장에서 더덕구이, 메밀전병 등 전통시장 먹거리들을 즐긴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유명한 도내 전통주 기업 국순당의 ‘주향로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평창군은 9월 5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2025 평창효석문화제’와‘평창 지역 먹거리’를 연계한 특별한 1일 기차여행 상품을 코레일관광개발(주)과 협업하여 운영한다. 이번 기차여행 상품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명예 문화관광축제인 “효석문화제”와 주요 관광지, 그리고 평창의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2가지 코스로 운영된다. ◆ 1코스는 평창역에서 효석문화제 → 중식(곤드레 비빔밥) → 허브나라농원 →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을 둘러보고 진부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며, 해당 코스는 9월 5일만 운영된다. ◆ 2코스는 평창역에서 효석문화제 → 중식(자유식) → 발왕산 애니포레 → 가문비 치유숲 → 석식(대관령 한우) 후 진부역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며, 9월 5일과 9월 6일 운영된다. 탑승 예약 및 상품운영 관련은 코레일관광개발 여행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창군 관계자는“효석문화제와 지역 대표 먹거리를 연계한 이번 투어 상품이 지역 주민과 관광객 간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비수기·주중 체류 분산과 소비 확대를 위해 8월 25일부터 12월까지 숙박·여행 플랫폼 ‘여기어때’와 함께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주중(일~목요일) 2박 이상 숙박 시, 2만 원 할인을 제공하며, 레저 상품 및 렌터카 이용 할인도 함께 마련했다. 참여 방법과 제휴 숙소 목록 등 세부 정보는 ‘여기어때’앱의 강원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호텔과 리조트부터 게스트하우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숙소 예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평일에 강원에서 일하고, 쉬는 새로운 여행 방식이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기획전이 실속 있는 숙박 혜택 제공으로 체류 관광객을 확대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획전과 함께 도내 시군에서 운영 중인 기업 대상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관련 정보는 강원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 갈남항 - 강원 삼척시 원덕읍 갈남리 99-20. 한적하면서도 아늑한 매력이 있는 갈남항! 에메랄드빛 바다 덕분에 스노클링 명소로 유명하고 갯바위들이 늘어진 멋진 풍경도 감상할 수 있어요. ■ 판지항 - 울산 북구 구유동. 울산에 있는 소규모 어항, 판지항! 바다가 맑고 투명해 스노클링뿐만 아니라 낚시를 즐기기에도 좋은 여행지예요. ■ 코난해변 - 제주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575-6. 넓은 바다에 풍력발전기가 있어 풍경이 이국적인 코난해변! 물이 맑아 다양한 물고기를 볼 수 있고 운이 좋으면 돌고래 떼를 만날 수도 있어요. ■ 연대도 - 경남 통영시 산양읍. 통영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숨은 스노클링 명소, 연대도! 물이 맑아 스노클링을 즐기기 좋고, 해양생물도 많아 낚시꾼들에게도 인기죠. ■ 장사항 - 강원 속초시 장사항해안길 58. 속초의 대표적인 항구 중 하나인 장사항! 맑은 바닷물과 적당한 수심 덕분에 스노클링하기 안성맞춤인 곳이죠.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철원 고석정 꽃밭이 오는 8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가을 시즌 개장을 앞두고 있다. 올해 가을 꽃밭은 맨드라미, 천일홍, 백일홍, 코키아, 코스모스, 버베나, 핑크뮬리, 가우라, 억새, 해바라기 등 다양한 가을꽃이 만개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철원을 대표하는 캐릭터‘철궁이’와‘철루미’를 활용한 토피어리를 비롯해 다양한 포토존이 새롭게 마련됐으며 먹거리 부스와 깡통열차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즐길 거리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매주 금·토요일 및 추석연휴 기간동안 운영되는 야간개장에서는 덩굴식물 불빛터널과 우산 조명터널, 캐릭터 조형물, 미디어아트 등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야경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종석 철원군 시설관리사업소장은 “고석정 꽃밭에서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함께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오는 9월 6일 오후 4시, 강릉 경포호수광장에서 『2025 경포트레일런 ON 아리바우 Chapter. II』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개최된‘2025 경포트레일런 챕터 1(Chapter. I)’은 경포호와 해변, 숲을 잇는 아름다운 구간과 지역축제가 결합하여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 마무리됐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향상된 2차 대회가 9월에 이어진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강릉의 대표 명소인 경포호·경포해변을 비롯해 정선–평창–강릉을 잇는 ‘아리바우길’ 일부 구간을 달리는 이색적인 숲길 달리기 대회로 준비됐다. 경포 숲길 달리기는 단순한 운동 행사가 아닌, 참가자들이 강릉의 자연·문화·관광 자원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달리기 구간은 20킬로미터(KM)와 11킬로미터(KM) 두 부문으로 운영되며 경포호 산책길과 올림픽공원, 가시연습지 등 바다와 호수, 숲을 두루 아우르는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참가 접수는 7월 3일 오후 2시부터 러너블(Runnable) 앱과 공식 누리집을 통해 선착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양양군이 지난 7월말 낙산해변 비치마켓 & 불꽃쇼를 개최한데 이어 8월 22일부터 8월23일까지 이틀간 양양 낙산해변에서 ‘낙산해변 썬셋마켓’ 을 개최한다. 비치마켓 행사는 강원도가 추진하는 ‘테마해수욕장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며, 이번 썬셋마켓에는 30여팀의 셀러가 참여하여 △핸드메이드 창작품 △다양한 친환경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 △양양 해파랑길 및 새활용센터 홍보 부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건강·웰니스와 친환경 가치에 대한 관심이 높고 ‘해파랑길’과 ‘걷기’ 등 느린 여행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음에 따라 이번 썬셋마켓에서는 해파랑길과 양양군 새활용센터가 참여하여 지속가능한 여행과 친환경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힐링 이벤트를 준비했다. 해파랑길 부스에서는 해파랑길 길동무 선생님이 상주하며 해파랑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오후 5시 해질녘에는 전문 요가강사와 함께 하는 썬셋 요가 및 해파랑길 44코스 명상걷기가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해파랑길 썬셋요가와 명상걷기’는 고고양양 앱을 통해 무료로 사전 신청 받고 있다. 또한 수입주류, 와인, 양주병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인제군은 빙어호 사계절 관광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빙어홍보관’이 개관했다. 남면 부평리에 들어선 빙어 홍보관은 연면적 998㎡ 규모의 3층 건물로, 1층 카페 빙어호, 2~3층 홍보전시관, 옥상 전망대로 구성됐다. ‘카페 빙어호’에서는 커피와 음료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인제군 관광지를 테디베어로 표현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인제 빙어축제, 백담사, 자작나무숲 등이 테디베어로 재현됐고, 1954년 인제를 방문한 마릴린 먼로도 테디베어 인형으로 만날 수 있다. 이 같은 구성은 지난해 5월 인제군과 테디베어코리아가 체결한 협약에 따라 카페 공간에 테디베어 콘텐츠를 접목해 조성한 것이다. 2~3층 전시관은 홍보관이 자리잡은 부평리 일원의 구석기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유적을 전시하고, 편백나무 큐브를 활용한 발굴 체험존을 마련해 어린이들의 체험 학습 공간으로 운영된다. 전시관과 이어지는 실감영상실 ‘인제의 시간’에서는 인제의 사계를 담은 미디어 아트를 감상할 수 있다. 옥상 전망대에서는 빙어호의 시원하게 펼쳐진 풍광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앞으로 지역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