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다가오는 가을과 겨울 국내 여행 수요를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2025년 하반기 ‘숙박세일페스타’를 8월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가을편·특별재난지역편(8. 20.~10. 30.)’, ‘겨울편(11. 3.~12. 7.)’ 진행 하반기 ‘특별재난지역편’ 호우 피해지역도 포함, 할인 혜택 확대 이번 행사에서는 제2차 추가경정예산(147억 원)으로 편성된 50만 장을 포함해 숙박할인권 총 80만 장(236억 원)을 배포한다. 이와는 별도로 산불·호우로 피해를 본 특별재난지역과 12.29 여객기 참사 피해지역을 대상으로는 숙박할인권 총 7만 2천 장을 추가로 지원해 지역 경제 회복과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하반기 숙박세일페스타’는 ‘가을편·특별재난지역편’과 ‘겨울편’,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하며 기간별로 1인당 1매씩, 최대 2회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을편’과 ‘특별재난지역편’은 8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 ‘겨울편’은 11월 3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한다. ‘가을편’과 ‘겨울편’에서는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속초해수욕장이 누적 입장객 50만 명을 돌파하며 전국 피서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속초해수욕장에는 8월 9일 하루 동안 3만2,184명이 방문, 개장 이후 총 51만8,754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3만7,901명 대비 약 18%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올해는 개장이 지난해보다 3일 늦었음에도 더 많은 관광객이 찾으며 여름 대표 휴양지로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입장객 증가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의 방문 확대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속초시는 올여름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연달아 개최하며 가족 친화적인 관광 분위기 조성에 주력해 왔다. ‘칠링 비치 페스티벌’과 ‘비트 온 속초’는 젊은 세대와 아이 동반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랜덤플레이 댄스 등이 진행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대포항 일대에서는 여름철 지역의 명물로 자리 잡은 ‘대포야 사랑해’ 공연이 매주 개최되며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켰다. 여기에 미디어아트 ‘빛의 바다, 속초’와 야간 송림 산책로가 가족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영서 내륙 5개 시군과 함께 다섯발자국 공동 홍보 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체류형 관광 상품 세 번째‘오감자 페스타’를 8월 8일부터 10일까지 홍천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감자 페스타’는 홍천 용오름계곡과 서석면 일대에서 ‘캠핑’과 ‘힐링’을 주제로 진행됐다.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홍천 용오름계곡에서 피서를 즐기며 캠핑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참가자들은 각종 영화·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하이디 치유농원에서의 친환경 공예 프로그램과 서석 쌀양조장에서의 막걸리 빚기 체험, 길벗 농원에서 사과 와인 양조 해설·시음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야간에는 유명 유튜버와 함께 캠핑 토크콘서트(대담회)를 비롯해 지역 예술인들의 버스킹(소규모 음악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참가비 일부를 홍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참가자들이 홍천 지역 내 상점에서 캠핑용 식재료와 특산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했다. 한편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정선군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화암동굴이 한여름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이색 피서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정선군 화암면에 위치한 화암동굴은 천연동굴과 인공갱도가 연결된 독특한 구조를 지낸 국내 대표 동굴 관광지 중 하나로, 시원한 동굴 안에서 자연의 신비를 체험하고, 금광의 역사와 미디어아트까지 즐길 수 있는 복합형 관광지로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화암동굴은 지난 1993년부터 관광지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9년에는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557호로 지정되며 학술적·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동굴 내부에는 금의 생성, 채광, 제련, 금제품 생산 과정을 동화적으로 구성한 전시와 함께, 과거 광산 개발 당시의 모습을 재현한 교육 콘텐츠가 갖춰져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화암동굴은 약 1,803미터에 이르며, 전체를 둘러보는 데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수억 년 동안 끊임없이 떨어진 물방울이 만든 석순과 종유석 등 다양한 형태의 생성물이 동굴 곳곳에 자리해 장엄한 자연의 시간을 느낄 수 있다. &nbs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태백산, 하늘전망대 하늘탐방로. 오대산, 전나무숲길. 북한산, 송추계곡~울대습지길. 경주 남산, 삼릉숲길. 팔공산, 수태골 탐방로. 태안해안, 솔모랫길(해변길 4코스). 변산반도, 내소사 전나무 숲길.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코레일 충북본부가 별마로천문대, 지역 관광사, 숙박업체 등과 협력하여 체류형 여행상품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청량리역과 동해역에서 출발하는 1박 2일 일정으로, 8월 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첫째 날에는 별마로 천문대에서 전문 해설과 함께 밤하늘을 관찰하며, 도시에서는 보기 어려운 천체의 신비를 경험할 수 있다. 둘째 날에는 ‘동강 래프팅’ 또는 ‘리버버깅’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자연 속에서 시원한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상품은 별마로천문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주 6일 정기 운영된다. 가격은 인당 106,000원(청량리~영월, ITX-마음 기준)으로 왕복 열차비, 별마로천문대, 숙박, 시티투어가 포함된 가격이다. 단, 레저 스포츠, 여행자 보험료, 식사비 및 기타 개인 경비는 별도이다. 김종현 충북본부장은 “지역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여행상품을 통해 지역경제에는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객에게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상품 예약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네이버밴드(대한민국 기차여행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인제군 ‘하추리산촌마을’과 ‘백담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가 뽑은 ‘스타마을 20선’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스타마을 20선’은 지역 자원 활용 정도, 체험 프로그램의 독창성과 차별성, 숙박과 음식의 품질, 스토리텔링, 주변 관광자원과의 연계성을 종합 평가하며, 국민 온라인 투표를 거쳐 전국 1,200여 개 농촌체험휴양마을 중 20곳을 선정한다. 인제읍에 위치한 ‘하추리산촌마을’은 청정 자연 속 전통 산촌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도리깨마을’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며, 가을이면 ‘도리깨 축제’를 개최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장작불가마솥밥 짓기 △두부 만들기 △떡메치기 등이 있으며, 하추자연휴양림 생태탐방, 자작나무숲 이야기 탐방 등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험도 제공한다. 옛 하추분교 자리에 2020년 신축한 하추리 산촌학교에서는 숙박이 가능하며, 1인 여행객을 위한 2박 3일 일정의 ‘혼자하는 산촌여행’ 프로그램도 인기이다. 북면의 백담마을은 백담사만큼 깊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표고버섯 따기 △백담마을 탐방 △꽃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며, 마을 내 있는 녹색체험관에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정선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를 피해 자연 속에서 시원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명소인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오는 8월 17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선로 길이 3.51km, 고도차 약 1,000m로 숙암역(하부)에서 가리왕산역(상부)까지 편도 약 20분 소요된다. 8인승 캐빈 60대가 자동순환 방식으로 운행돼 여름철에도 대기 시간 없이 탑승할 수 있다. 여름 연장 운영 기간 동안 숙암역 탑승은 오후 6시까지, 가리왕산역 탑승은 오후 7시까지 가능하다. 케이블카는 매주 월요일 휴무이며, 기상 상황에 따라 운행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가리왕산 하봉 정상(해발 1,381m) 일대는 한여름에도 평균 20도의 기온을 유지, 청명한 하늘과 장쾌한 산세를 자랑해 더위를 피해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정식 운영을 시작한 이후 46만 명이 방문했다. 상부에는 2,400㎡ 규모의 생태 탐방 데크로드와 함께 전망대, 휴게 공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돼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이동 약자도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여름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 하천 및 계곡 등으로 방문객이 많아지면서 물놀이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다음 행동요령을 숙지하여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 부탁드립니다. ■ 물놀이 행동요령 ①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 착용 후 물에 들어가기. ② 안전요원의 안내를 따르며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하기. ③ 안전구역을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고 음주 후 수영은 절대 금지. ④ 사고 발생 시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 즉시 119에 신고. ⑤ 사고 발생 시 구조하려고 함부로 물속에 뛰어들지 말고 현장에 비치된 안전장비를 활용해 안전하게 구조. ⑥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하면 인공호흡이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실시. 올여름, 즐겁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디지털 관광주민증,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 티맵 앱에서 이용하세요! ■ '디지털 관광주민증'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 디지털 명예 주민증인데요. 관광객이 해당 지역의 관광주민증을 취득하고 방문하면 식음료, 카페, 숙박, 체험·관람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현재 강원 철원, 충남 보령, 전북 김제 등 전국 44개 인구감소 지역, 1000여 곳의 가맹점에서 이용하실 수 있는데요, 더 자세한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확인해 주세요! ■ '디지털 관광주민증'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 · TMAP(티맵) 앱. · 중소기업은행 'i-ONE뱅크' 앱(8월 말 개통 예정). · KB국민은행 'KB스타뱅킹' 앱(10월 개통 예정). ■ 사용 방법은? 현장에서 디지털 관광주민증 정보무늬(QR코드) 제시.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 물놀이 사고와 해파리 쏘임 사고 예방 - 구명조끼 착용 필수/ 위험·제한구역 출입 금지/ 음주 후 물에 들어가지 않기. - 어린이는 언제나 보호자와 함께하고 물속에서 지나친 장난은 위험. - 바닷가에서는 긴 수영복 착용/ 해파리에 쏘였을 땐 전문가 도움. ■ 온열질환 및 식중독 예방 - 야외에서는 양산, 모자 등 사용/ 갈증이 느껴지기 전에 충분한 수분 섭취. - 폭염 시 어린이 등 노약자를 차에 혼자 두지 않도록 주의. - 음식은 끓이거나 익혀 먹고 식중독 증상 발생 시 즉시 병원 진료 받기. 안전수칙 잘 지켜서,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휴가 보내세요!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 충청북도 단양군 마늘의 고장으로 마늘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부터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단양팔경까지 볼거리가 가득한 단양! 특히 도담삼봉은 해질녘 풍경이 아름다운 덕분에 출사지로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어요. · 도담삼봉(충북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644). · 두산마을(충북 단양군 가곡면 두산길 196-86 두산행복마을(패러일번지)). ◆ 충청북도 단양 '단양구경시장'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도전5길 31. 매월 1일, 6일에 5일장이 열리는 상가건물형의 중형시장! 특산물 '마늘'로 만든 음식과 다양한 먹거리 투어는 필수! · 운영시간: 10시 30분~18시 30분. · 판매품목: 과채류, 육류, 해산물, 생필품, 의류 등. ◆ 충청북도 증평군 충청북도 한가운데, 우리나라 중심에 자리한 증평은 인삼과 홍삼으로 유명한 고장이에요. 좌구산자연휴양림과 같은 관광명소도 있어 가볍게 나들이하기 좋은 문화 관광도시랍니다. · 좌구산자연휴양림(충북 증평군 증평읍 율리휴양로 287). '증평좌구산천문대'도 있어 다양한 천체들을 감상할 수 있어요. &n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식량안보 농업장관회의부대행사로 ‘케이(K)-농촌체험 팸투어’를 8월 6일 오후 경기도 화성 민들레연극마을에서 개최한다. 케이(K)-농촌체험 팸투어는 APEC 식량안보 농업장관회의에 참석하는 70여 명의 실무진을 대상으로, 한국 농촌의 문화와 정서를 직접 체험하게 하고 한국 농촌관광의 우수성을 알려 세계적인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환영과 환대의 분위기를 느끼게 하고, 남은 APEC 회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번 팸투어가 개최되는 화성 민들레연극마을은 우리나라 최초로 연극을 주제로 만들어진 농촌체험휴양마을이며, 다양한 체험과 연극을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매력을 지닌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팸투어 참가자들에게 봉산탈춤 공연, 전통주 시음회, 전통탈 만들기 등 다양한 농촌 체험 콘텐츠를 통해 한국 농촌 문화의 매력을 전파할 계획이며, 삼겹살 바비큐, 수박, 송산 포도, 찐옥수수 등 한국의 대표적인 여름철 농촌 먹거리를 제공하여 농촌의 정과 온기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해양수산부는 8월 13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국민 방문 인증 행사 ‘2025 나만의 어(漁)행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은 이번 행사는 어촌뉴딜300 사업이 완료된 어촌 207곳 중 국민이 즐길 거리가 풍부한 25곳을 선별하여 진행된다. 여름 휴가철부터 가을 단풍철에 이르는 기간 동안 진행되는 행사를 통해 계절별로 달라지는 어촌의 활력과 정취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을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누구나 방문 대상 어촌 중 한 곳과 인근 여행지, 맛집·카페 등을 직접 찾아 촬영한 사진을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고, 어촌어항재생사업 공식 블로그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방문 대상지를 가장 많이 찾은 참여자에게는 최대 1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하며, 전체 참여자 중 무작위로 선정된 100명에게는 대상 어촌 인근에서 생산하는 지역특산물을 제공하여 어촌의 달라진 모습을 보다 생생히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홍래형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국민께서 우리 어촌을 찾아 활력과 정취를 느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8월 2일 화천힐링센터에서 ‘강원 비건 어게인 in 화천’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비건 관광 특화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의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강원 비건 어게인 in 화천’은 화천힐링센터와 함께 지역 특산물인 토마토, 산나물 등을 활용한 전문 셰프의‘K-비건 요리 체험(쿠킹 클래스)’와‘비건 제빵 체험(베이커리 클래스)’등을 운영했다. 그리고 화천 산방환담에서의 숲 체험을 비롯해 화천토마토축제와 연계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홍보부스도 운영해 강원특별자치도가 가진 청정 비건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알렸다. 한편 재단은 이번 화천 프로그램에 이어 9월 28일(일)에는 양구군에서도 비건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민 주도 작은 시장인 ‘양구 잇(eat)장’과 공동 추진해 로컬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하는 ‘비건 음식 토크 콘서트’, 비건 친환경(ESG) 공예 체험, 소규모 공연, 지역 농특산물 판매 등 다양한 비건 라이프 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원 비건 어게인’ 행사 참여 신청과 자세한 정보는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