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10월 27일(월)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2차전의 시구자와 애국가 제창자가 확정됐다.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에는 MBC 청룡과 LG 트윈스의 오랜 팬인 배우 김소연이 나선다. 김소연은 ‘펜트하우스’, ‘구미호뎐1938’, ‘정숙한 세일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으며, 취약 계층 아동 지원 및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 등 꾸준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2차전 애국가는 성악가 겸 크로스오버 뮤지션 신문희가 맡는다. 신문희는 제2의 애국가로 불리는 ‘아름다운 나라’ 원곡을 불렀으며, 깊은 울림과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국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해왔다.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KBO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개최한 2025년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이 10월 25일 원주 상지여자고등학교 수업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은 KBO 리그 은퇴 선수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함께 티볼을 체험하고 지도하는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안전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티볼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학교 체육 활성화, 그리고 야구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16년 처음 시작된 이후 10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매년 학생들에게 티볼의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 5월 7일 서울 가락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전국 초등학교 190개교와 여자 고등학교 10개교에서 티볼교실을 진행했다. 특히 여자고등학교 수업을 통해 여학생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야구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KBO는 참가한 모든 학교에 강사 파견 및 170만원 상당의 티볼 용품과 글러브를 제공했다. 원주 상지여자고등학교 1학년 홍서주, 이다영 학생은 “강사님들께서 너무 잘 가르쳐 주셔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티볼을 구체적이고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2026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E) 강원FC 4차전 원정경기에서 도민과 팬들이 함께하는 현장 응원을 펼친다. 이번 경기는 오는 11월 4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며, 김 지사는 지난 3월 강원FC 정기주주총회에서 제안한 대로, ‘강원이 나르샤 응원단’과 함께 현장을 찾아 선수단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강원이 나르샤 응원단’은 도 대표단(11.3.~5.)과 전체 응원단(11.4.~5.)으로 구성되며, 총 200여 명 규모다. 팬 모집은 10월 10일부터 17일까지 구단 온라인 사연 접수를 통해 진행됐으며, 일주일 만에 총 556명이 몰리며 경쟁률 5.56대 1을 기록했다. 참가자는 1인당 전체 경비의 30%를 자부담하며, 구단주인 김진태 지사 역시 동일한 조건으로 자부담을 부담하고 응원에 참여한다. 이외에도 재일 교민, 총영사관 직원, 그리고 지난 여름 강원도와 교류했던 일본 히로시마현 학생들도 함께 응원에 참여할 예정이다. 현재, 강원FC는 도민구단으로서 위상을 높이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2024~2025 시즌에는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 일원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26년 만에 최고 성적인 종합 6위를 달성하며 강원 체육 르네상스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강원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1996년 강원도에서 개최된 대회를 제외하면 역대 최대 규모인 1,483명의 참가 인원으로 출전했다. 선수단은 종합 40,042점을 획득하며 종합순위 6위, 메달순위 4위를 차지했으며, 또한 전년대비 2,817점을 추가 획득해 성취상 3위를 수상했다. 이외에도 6개 종목에서 17개 신기록으로 역대 최다 신기록을 세웠으며 9종목 18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 (5관왕 2, 4관왕 3, 3관왕 4, 2관왕 9) 또한, 대회 MVP선수로는 황선우 선수가 선정됐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도는 11월 초에 김 지사, 양희구 도 체육회장, 선수 및 지도자, 체육관계자, 도민 등이 참석하는 환영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환영식 규모는 기존 100여 명에서 300여 명으로 대폭 확대하고 많은 선수들의 참여를 고려해 11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전국 체전의 성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 이정환 인터뷰 1R : 이븐파 71타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T59 2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 T1 3R : 2오버파 73타 (버디 4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 중간합계 4언더파 209타 T12 FR : 7언더파 64타 (버디 8개, 보기 1개)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 우승 - 드디어 통산 3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과 경기 돌아보면? 우선 지금도 우승을 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이 곳 골프장 코스를 리노베이션한 뒤 첫 우승이라 더욱 영광스럽다. 코스 적응을 잘 해서 운 좋게 우승을 한 것 같다. 또한 군 전역 후 첫 승을 이렇게 큰 대회서 하게 돼 정말 기쁘다. 그동안 여러 차례 우승 찬스를 잡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하려고 그랬나 싶을 정도로 기쁘다. 오늘 경기는 뭘 하든 잘 됐다. 공이 나간 줄 알았는데 살았고… (웃음) 이런 날이 있어야 우승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물 같은 하루였다. 이 자리에 있는 것이 신기하다. 솔직히 ‘코오롱 한국오픈’ 코스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지난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강릉시 선수단이 금메달 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7개를 획득·기여하며 하며 종합 6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강릉시 소속 선수와 지도자 총 230명이 출전해, 육상·합기도·롤러·볼링 등 다양한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보였다. 특히, 육상종목 경보에 출전한 이정은(강릉시청) 선수가 1시간 31분 07초로 개인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금메달을 획득하여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전국 최고 선수라는 타이틀을 굳건하게 지켜냈다. 남자고등부에서는 최중민(강릉명륜고) 선수가 3,000m 장애물과 10km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여 육상종목에서 강릉시의 저력을 입증했다. 롤러부는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3,000m 계주에서 남자부 김민기, 임성욱, 정철원(이하 강릉시청) 선수가 4분 0초 104의 기록으로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금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으며, 여자부 김민서(강릉시청) 선수가 5,000m 포인트에서 11점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23일부터 충남 천안 소재 우정힐스CC OUT, IN코스에서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우승상금 68만 달러)’이 펼쳐지고 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2017년 출범했다. 올해로 9회쨰를 맞이했다. 지난해부터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와 공동 주관 대회로 진행되고 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직전 대회 종료 기준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36명이 출전 자격을 얻었다. 우승자에게는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300포인트 및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포인트 835포인트가 지급된다. 우승상금 68만 달러와 제네시스 GV80도 제공된다. KPGA 투어 선수 중 상위 1명의 선수에게는 2026년 PGA투어,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인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이 주어진다. 2024년 ‘제네시스 챔피언십’서는 김홍택(32.DB손해보험)이 KPGA 투어 선수 가운데 제일 높은 순위인 공동 9위로 대회를 마쳐 올해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 나섰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해외 무대 진출을 바라보고 있는 국내 선수들에게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 미카엘 린드버그 인터뷰 1R: 1언더파 70타 (버디 3개, 보기 2개) T38 2R : 3언더파 68타 (버디 6개, 보기 3개)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 T15 3R : 4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2개)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 T1 - 3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만족하는 하루였다. 대회 주간동안 날씨도 좋고 코스 컨디션도 정말 좋다. 오늘 샷 정확도가 나쁘지 않았고 퍼트에서 기회를 많이 잡았다. 그린이 정말 어려운 코스다. 어려운 경사에서의 퍼트가 오늘 많았는데 잘 공략하며 좋은 플레이로 마쳤다고 생각한다. - 최종라운드 전략은? 최근 대회에 성적도 괜찮았고 이번주도 흐름이 좋다고 느낀다. 선두권으로 오늘 마치게 됐는데 우승 생각은 하지 않으려 한다. 최종라운드 무리하지 않고 잘 끝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나초 엘비라 인터뷰 1R : 3언더파 68타 (버디 5개, 보기 2개) T11 2R : 3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2개)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 T1 3R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KBO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2025 울산-KBO Fall League가 25일 대회 12일째를 맞은 가운데, 대회 최다관중 기록이 경신됐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교육리그로 성장하고 있는 울산-KBO Fall League에 대한 야구팬들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날 경기가 열린 울산 문수구장에는 총 1,185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오전에 열린 KIA 타이거즈와 고양 히어로즈의 경기에 180명의 관중이 입장했고, 제2경기 멜버른 에이시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는 1,005명의 관중이 들어와 이날만 총 1,185명의 관중수를 기록했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10월 26일 열린 LG 트윈스와 쿠바대표팀(1경기), 장수 휴즈홀스와 롯데 자이언츠(2경기) 경기. 당시 835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은 바 있다.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첫번째 경기에서는 KIA와 고양이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고양은 4회말 임병욱의 2타점 적시타로 2점을 먼저 뽑았으나, 6회초 수비에서 3점을 내줘 역전을 허용했다. 2-3으로 뒤진 고양은 6회말 공격에서 원성준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26일(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개막하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1차전의 시구와 애국가가 확정됐다.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에는 1982년 세계야구선수권대회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8회말 동점을 만들었던 개구리 번트의 주인공이자, 1990년 LG 트윈스 우승 멤버인 김재박이 나선다. 김재박은 유격수 부문에서 다섯 차례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는 등 KBO 유격수 계보의 시작을 알렸으며, 2007년부터 2009년까지 LG 트윈스 감독으로 팀을 이끌었다. 1차전 애국가는 가수 이창섭이 맡는다. 이창섭은 최근 KBO와 신한은행이 함께 진행한 야구대표팀 응원가 ‘너를 위해 부른다’ 제작에 참여하여 야구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가 25일(토)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다. 2023시즌 통합우승 이후 2년만에 통합 우승을 노리는 LG에서는 염경엽 감독과 주장 박해민, 임찬규 선수가 참석한다. 2006년 이후 19년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오른 한화에서는 김경문 감독과 주장 채은성, 정우주 선수가 참석한다 양 팀 감독과 선수들은 한국시리즈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고, 미디어의 질의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미디어 질의와는 별도로 KBO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 팀 감독 및 선수단에 대한 팬들의 질문을 취합해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질문 당첨자들에게는 추후 소정의 상품이 증정되며, 미디어데이를 통하여 직접 선수들의 답변을 들어볼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벤트의 자세한 참가 방법은 KBO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는 SBS 스포츠, MBC스포츠플러스, SPOTV와 유무선 플랫폼 TVING에서 생중계된다.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낚시 애호인들의 오랜 숙원이던 동송읍 양지리 토교저수지에서 ‘2025년 스포츠피싱 페스티벌’이 지난 10월 26일 20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철원군과 강원도 내수면자원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토교저수지 내 토종 어종 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공익적 취지에서 마련됐다. 사전 행사로는 10월 25일 철원종합운동장에서 약 600여 명의 참가자와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루어피싱대회, 어린이 낚시체험, 환경·관광 O‧X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외부 관광객들에게 철원군의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 평소 출입이 제한된 DMZ 접경지역 토교저수지에서 열린 이번 낚시대회는 낚시 동호인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주었으며, 토종 어종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토교저수지 낚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철원군이 스포츠와 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스포츠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정선군은 지난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고한생활체육공원을 비롯한 관내 체육시설에서 ‘제14회 아리아리정선기 강원특별자치도게이트볼대회’와 ‘정선군수기(배) 동호인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도민과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체육 축제로,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화합의 장이 됐다. 도내 18개 시·군 72개 팀, 약 600여 명이 참가한 제14회 아리아리정선기 강원특별자치도게이트볼대회는 고한생활체육공원에서 9개 인조잔디 코트를 활용해 팀 대항전 방식으로 진행됐다. 25일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게이트볼협회 관계자와 도내 선수단,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대회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정정당당한 경기로 기량을 겨루며 건강 증진과 세대 간 교류, 도내 동호인 간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같은 기간, 정선군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정선군수기(배) 동호인체육대회는 정선읍과 인근 체육시설에서 진행됐다. 대회는 바둑, 태권도, 풋살, 체조, 탁구 등 5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각 종목별 클럽과 동호인들이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정선중·고,정보공고 총동문회에서는 지역의 모교 후배를 위한 장학기금 마련 및 동문 화합을 도모하는 2025 동문화합 골프대회를 동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4일 삼척 블랙벨리CC 및 정선농협 한우타운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골프대회는 총동문회에 가입되어 있는 기수에서 1팀(4명)씩 총 20개팀이 11시부터 삼척 블랙벨리CC에서 각 기수의 골프실력을 뽐내며 동문 화합 골프경기를 진행했으며, 18시 30분부터 정선농협 한우타운에서 골프대회 참가선수, 총동문회 임원, 일반 동문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기탁, 시상식, 경품 추첨, 만찬 간담회 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박영용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및 감사, 상임이사 30여명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푸짐한 경품 및 시상품을 준비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한편, 총동문회 역대회장인 고덕균 고문이 100만원, 재경동문회에서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시상식에 참석한 개인 및 각 기수별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며 정겨운 모습을 만들어냈다. 지난 1946년 정선공립초급중학교로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 이정환 인터뷰 1R : 이븐파 71타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T59 2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 T1 - 2라운드 경기 소감은? 기분 좋은 마무리를 해서 좋다. 1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했지만 오늘 6타를 줄였고 현재까지 공동 선두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기분 좋다. 어제 11번홀(파4)에서 큰 실수를 했는데 오늘은 큰 실수 없이 줄일 때 줄이고 분위기를 잘 타서 타수를 많이 줄일 수 있었다. - 최근 컨디션은 어떤지?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다. 크게 나쁘거나 좋거나 한 것 없이 큰 기복이 있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잘 먹고 잘 쉬면 될 것 같다. (웃음) - 우승도 우승이지만 KPGA 투어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한 선수는 2026년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 출전할 수 있다. 2년 연속 출전했던 만큼 더 욕심이 날 것 같은데? 2년 연속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 출전했기 때문에 3년 연속으로 가고 싶은 마음도 크다. 아직은 거기까진 생각해보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