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KBO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와 손잡고 캐릭터 ‘레시앤프렌즈(Lessey&Friends)’ 콜라보 굿즈 ‘최강레시 시즌2’를 선보인다. 2024년 인형키링, 봉제인형, 메탈 배지 등 총 29종의 콜라보 굿즈를 출시해 야구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최강레시 시즌1’에 이어, 올해는 기존 상품뿐만 아니라 짐색, 방향제 등이 추가되어 총 110여가지의 다채로운 상품들을 준비했다. 특히, 레서판다 캐릭터 ‘레시’와 함께 그의 친구인 병아리 캐릭터 ‘비비’가 함께 등장해 승리요정 ‘레시’와 응원단장 ‘비비’의 한층 더 귀엽고 매력적인 요소로 팬심을 공략할 예정이다. ‘최강레시 시즌2’ 굿즈는 6월 23일(월)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획전을 통해 최초 공개되며, 이후 에버랜드 내 'KBO 최강레시 스토어'에서도 순차적으로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또한, 7월 12일(토)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뱅크 KBO 올스타전의 팬 페스트에서도 포토타임과 응원용품 증정 이벤트 등을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최강레시 시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상무가 퓨처스리그에서 14연승을 기록하며 퓨처스리그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을 세웠다. 5월 30일(금) 문경 SSG 전에서 12대 6으로 승리를 거두며 연승을 시작한 상무는, 6월 18일(화) 문경 SSG전에서 6 대 4로 승리를 거두며 14연승을 기록했다. 퓨처스리그에서 14연승 기록은 역대 3번째로 2021시즌 LG, 2022시즌 한화가 각각 기록한 바 있다. 상무는 이번 14연승 기간 동안 162득점을 기록하며, 경기당 11득점 이상을 만들어내는 뛰어난 공격력을 바탕으로 상대를 압도했다. 특히 6월 17일(화) SSG와의 경기에서는 25점을 뽑아내며 타선이 폭발했다. 이는 역대 퓨처스리그 한 경기에서 한 팀 최다 득점 공동 4위 기록이다. 또한 상무는 연승 기간 동안 이재원, 한동희 등 거포들을 앞세워 홈런 37개를 기록하며, 시즌 홈런 93개로 북부, 남부 전체 리그를 통틀어 압도적 팀 홈런 1위에 올라있다. 상무는 6월 24일(화) 문경 KIA 전에서 역대 퓨처스리그 최다 연승 기록인 15연승에 도전한다.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SSG 노경은이 KBO 리그 역대 18번째 100홀드 달성까지 홀드 한 개만 남겨두고 있다. 6월 18일 현재 41세 3개월 7일의 노경은은 기록 달성 시 2023시즌 LG 김진성이 세운 최고령 100홀드 기록인 38세 6개월 28일 기록을 넘어서게 된다. 2003년 두산에 입단해 2022시즌까지 통산 18홀드를 기록하고 있던 노경은은 2023시즌부터 본격적으로 홀드 개수를 쌓아나갔다. 2023시즌 76경기 30홀드, 2024시즌 77경기 38홀드를 남기며 두 시즌 연속 70경기 이상, 30홀드 이상을 기록했다. 2시즌 연속 30홀드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노경은이 역대 첫번째 였다. 2024 시즌에는 역대 최고령 KBO 홀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데뷔 이후 선발, 중간, 마무리를 가리지 않고 활약한 노경은은 6월 13일 현재 통산 86승-12세이브-99홀드를 기록하고 있다. 노경은이 100홀드 달성하면 KT 우규민에 이어 통산 80승-10세이브-100홀드 이상을 기록한 역대 두 번째 선수가 된다 (우규민(KT) 통산 87승-91세이브-115홀드, 6.17 현재). KBO는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최영준(23)이 2025 시즌 ‘KPGA 챌린지투어 8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최영준은 17일과 18일 양일 간 경남 합천 소재 아델스코트CC 마운틴, 레이크 코스(파72. 7,01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버디 6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로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최영준은 매서웠다. 2번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한 뒤 이후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5개를 추가하여 이날만 8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후 최영준은 “올해 아델스코트CC에서 처음 KPGA 챌린지투어 대회가 열렸는데 첫 우승을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뒤에서 힘써 주신 아델스코트CC 관계자분들 그리고 KPGA 임직원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 오늘 대체적으로 샷감이 좋았다. 티샷이 흔들릴 때도 있었지만 카트 도로에 맞고 다시 들어오는 등 운까지 잘 따라줘서 우승을 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종일 7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은 것이 컸다. 티샷이 잘 맞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대형 트로피 앞에서 대회 개최 10주년 기념”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의 개막을 하루 앞둔 18일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에서는 ‘KPGA 선수권대회’의 에이원CC 개최 10주년을 맞아 에이원CC에서 펼쳐진 ‘KPGA 선수권대회’의 역대 우승자들이 모인 특별한 포토콜을 진행했다. 에이원CC에서는 2016년부터 ‘KPGA 선수권대회’가 펼쳐지고 있다. 이날 진행된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전가람(30.LS)을 필두로 2023년 대회 우승자 최승빈(24.CJ), 2020년 대회 우승자 김성현(27.신한금융그룹), 2019년 대회 우승자 이원준(40.웹케시그룹), 2018년 대회 우승자 문도엽(34.DB손해보험), 2017년 대회 우승자 황중곤(33.우리금융그룹), 2016년 대회 우승자 김준성(34)까지 총 7명이 참석했다. 2022년 대회 우승자 신상훈(27)과 2021년 대회 우승자 서요섭(29)은 현재 군 복무중인 관계로 이번 대회에 불참한다. 7명의 역대 챔피언들은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의 개막을 하루 앞둔 18일(수) 대회 공식 연습라운드에 출전한 선수들을 위해 특별한 간식이 제공됐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는 한우의 가치를 알리고 한우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 출전한 선수를 대상으로 200인분의 한우 BBQ를 준비했다. 또한 본 대회 기간에는 선수 간식용 한우 육포를 지원하고 우승자와 우승자 캐디에게는 한우 세트를 각각 제공할 예정이다. 갤러리도 한우를 함께 즐길 수 있다. 6월 19일 1라운드부터 22일 최종라운드까지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 200명을 대상으로 ‘한우자조금’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한우 채끝시식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동환(38.team속초아이)은 “현장에서 직접 구워 주시는 한우를 먹으니 정말 맛있고 힘이 난다”며 ”푸짐한 한우를 제공해주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KPGA 임직원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양양군은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의 일환으로 ‘2025 레전드 바둑리그’ 참가를 위해 지난 6월 17일 한국기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양군은 ‘Gogo 양양’(초대 감독 조대현) 팀을 창단하고, 2025 레전드 바둑리그에 정식 참가한다. 군은 팀 운영과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한국기원은 양양군의 바둑 문화 발전에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탁동수 양양군부군수, 한상열 한국기원 부총재를 비롯해 조대현 신임 감독, 김연식 양양군체육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탁동수 부군수는 “한국기원과 양양군의 첫 연결고리가 닿았다.”며, “여러 부분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오랜 인연이 이어지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상열 한국기원 부총재도 “양양군과 인연을 맺게 돼 기쁘고, 지혜의 게임인 바둑의 가치를 시니어는 물론 양양군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어 이 자리가 더욱 뜻깊다.”며, “이번 레전드 바둑리그 참가를 통해 양양군의 품격을 높이고 바둑을 사랑하는 어르신들께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기원한다”는 말을 전했다.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배상문(39.키움증권)이 19일부터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에서 개최되는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67회 대회’ 준우승의 아픔을 씻겠다는 각오다. 배상문은 “2024년 대회서는 준우승에 그쳐 아쉬웠다”며 “그 때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 올해 목표는 우승”이라고 힘줘 말했다. 2005년 KPGA 투어에 데뷔한 배상문은 현재 KPGA 투어에서 9승, 일본투어에서 3승, PGA투어에서 2승을 기록하고 있다. 배상문이 국내서 이뤄낸 9번의 우승에 주목할만하다. 배상문은 2006년 ‘에머슨퍼시픽 오픈’에서 투어 첫 승을 거둔 뒤 2007년 ‘SK텔레콤 오픈’, 2008년 ‘한중투어 KEB인비테이셔널’, ‘코오롱 제51회 한국오픈’, 2009년 ‘제28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코오롱 제52회 한국오픈’, 2010년 ‘SK텔레콤 오픈’, 2013년 ‘제29회 신한동해오픈’, 2014년 ‘제30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차례로 우승을 거뒀다. 특히 2007년과 2010년 ‘SK텔레콤 오픈’, 2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국가보훈부는 17일 오후 4시(현지시간, 한국시간 오후 11시) 인빅터스 게임 재단(Invictus Games Foundation, IGF)이 스위스 로잔에서 ‘인빅터스 게임 2029(Invictus Games 2029) 유치 후보 도시’ 6곳을 공식 발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은 지난 2월, 캐나다 밴쿠버와 휘슬러에서 개최된 ‘인빅터스 게임 2025’ 현장에서 인빅터스 게임 재단에 대전광역시를 후보 도시로 한 유치의향서를 제출하며 공식적인 유치 의사를 표명했다. 인빅터스 게임 창설(2014년) 이래 아시아에서 유치의향서를 제출한 것은 대한민국이 유일하다. 인빅터스 게임 재단은 유치 후보 도시를 발표하면서 “대한민국 대전은 국립현충원과 보훈병원이 있는 보훈의 상징적 도시로서, 대회 이후에도 상이군인 사회에 남길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레거시 프로젝트를 제안”했다면서 “특히, 한국 정부는 관계부처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유치위원회를 구성해 인빅터스 게임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 이어가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인빅터스 게임 재단은 2029년 대회 유치 후보 도시 중 올해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홍천군은 제37회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녀 고등학교 태권도대회(총장 김진상)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6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희대학교와 대한태권도협회가 함께 주최하고, 경희대 체육대학에서 주관한다. 홍천군, 홍천군의회, 홍천군체육회,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홍천군태권도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3,615명의 전국 고등학교 태권도선수가 출전하여 격파(6월 20일~22일)를 시작으로 자유격파품새 및 왕중왕전(6월 23일), 겨루기(6월 24일~27일), 품새 및 복합품새(6월 28일~29일) 순으로 진행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우수한 남녀 고등학교 태권도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자리로, 대한민국 태권도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우수한 선수들이 많이 발굴되기를 바란다”라며, “천혜의 환경과 많은 관광명소를 자랑하는 홍천군에 오셔서 대회도 관람하시고 선수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태백시는 지난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삼척시에서 열린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 체육대회에서 태백시청 레슬링팀 선수 전원이 전국체전 도대표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선수는 태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그레코로만형 ▲72kg 신재환 ▲77kg 이도원 ▲82kg 천승우와 자유형 ▲97kg 박정우 선수가 선발됐다. 또한,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태백시 고등부 선수들의 활약도 이어졌으며, 레슬링에서만 금메달 18개, 은메달 8개, 동메달 8개를 획득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레슬링팀 선수 전원의 전국체전 도대표 선발은 그간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을 보상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태백시는 지역의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또한, 올해 11월 ‘제20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 겸 제26회 추계전국대학레슬링선수권 대회 및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가 태백에서 열리는 만큼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레슬링팀은 지난 6월 9일 창단식을 진행했으며, 김민호 감독을 필두로 이도원(그레코로만)·신재환(그레코로만)·박정우(자유형)·천승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6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역대 최소 경기인 350경기, 시즌 일정 48.6% 를 소화한 시점의 600만 관중 돌파다. 사상 첫 1,000만 관중을 달성한 2024시즌에는 당시 기준 역대 최소 경기였던 418경기만에 600만 관중을 달성했다. 2025시즌에는 이 기록을 68경기 단축해 경신했다. 또한 6월 3일(화) 500만 관중을 달성한 후 14일, 56경기만에 600만 관중을 달성하며 역대 500만 관중에서 600만 관중 달성 구간 중 최소 일수와 경기가 소요됐다. 6월 17일(화) 5개 구장에는 총 7만 7,583명이 입장하며, 누적 관중 604만 6,360명을 기록했다. 17일까지 평균 관중은 1만 7,275명으로 2024시즌 동일 경기 수에서 기록한 평균 관중 수 1만 4,716명 대비 약 17% 증가했다. 구단 별로는 삼성이 평균 관중 2만 2,548명으로 1위를 기록 중이다. 이어서 LG가 2만 1,682명, 롯데 2만 516명, 두산이 2만 110명으로 4개 구단이 2만명이 넘는 평균 관중을 기록하고 있다. SSG(1만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 서코스(파71. 7,142야드)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6억 원, 우승상금 3.2억 원)’의 1라운드 조편성이 발표됐다. 17일 대회 조직위원회서 발표한 1라운드 조편성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조는 낮 1시 25분에 1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하는 36조다. 36조에는 대회 역대 챔피언들이 포진되어 있다. 2020년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 김성현(27.신한금융그룹), 2023년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 최승빈(24.CJ), 그리고 ‘디펜딩 챔피언’ 전가람(30.LS)이 플레이한다. 35조도 주목할만하다.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이자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김백준(24.team속초아이), ‘KPGA 선수권대회’ 첫 승을 노리는 통산 14승의 배상문(39.키움증권), 2014년 KPGA 투어 대상 수상자이자 통산 5승의 김승혁(39.금강주택)이 낮 1시 15분 1번홀에서 경기한다. 낮 1시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KBO는 퓨처스리그가 열리는 11개 구장의 그라운드 및 주요 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각 구장별로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정리해 이를 해당 지자체 및 구단에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퓨처스리그 구장 점검은 사무국 차원에서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퓨처스리그 구장이 수반하고 있는 문제점 전반을 진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됐다. 점검은 북부리그 구장인 서산(한화), 강화(SSG), LG 이천, 두산 이천, 고양(키움)과 남부리그 구장인 문경(상무), 익산(KT), 경산(삼성), 마산(NC), 상동(롯데), 함평(KIA) 등 11개 구장의 그라운드와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지난 4월말부터 약 한 달간 이루어졌다. KBO는 각 구장을 선수단 공간과 그라운드·야구장 시설로 구분해 각 시설물에 대해 세부적으로 점검했다. 선수단 공간 부문에 있어서는 원정 선수단이 사용하는 라커룸의 상태와 충분한 샤워 시설과 식사 공간 및 감독·코치실 등이 갖춰 졌는지 여부를 점검했다. 그라운드·야구장 시설물과 관련해서는 그라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강릉시와 2026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지난 10일부터 세르비아 노비사드에서 열리는 2025노비사드유러피언베테랑탁구선수권대회에 방문해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대대적인 강릉 홍보에 나서 주목된다. 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는 2년마다 개최되는 국제탁구연맹(ITTF) 1등급의 생활체육 국제탁구대회로 오는 2026년 6월 강릉올림픽파크(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강릉아레나)에서 개최된다. 노비사드에서 개장한 홍보부스에서는 2026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을 필두로 10명의 출장단(강릉시 3명, 조직위원회 7명)이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개최지 홍보는 물론 강릉시 관광 홍보물을 배포하며 강릉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박찬영 체육과장은 “2026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가 약 1년 앞으로 다가온 만큼 홍보부스를 통해 강릉시를 열심히 홍보할 것이며, 성공적인 대회개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