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물에 바로 뛰어들면 절대 안돼요!" 1. 물놀이에 들어가기 전, 할 일? · 3분 이상 충분한 준비운동! 준비운동 없이 입수할 경우 갑작스러운 근육 경직과 체온 변화가 올 수 있으니, 충분한 준비운동으로 사고를 방지해 주세요! · 구명조끼는 내 몸에 맞는 사이즈로 다리끈까지! 구명조끼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체형에 맞는 구명조끼를 다리끈까지 잊지 말고 정확하게 착용해 주세요! · 음주, 식사 후 바로 입수 금지! 음주 후에는 행동이 둔해지고, 주의력과 판단력이 저하될 수 있어요. 술과 음식을 먹고 바로 물에 들어가면 안돼요! "물놀이시, 이것만은 꼭 주의하도록 해요!" 2. 물놀이시, 주의할 점! ① 안전한 구역에서 즐겨주세요. 수영금지 구역에는 들어가지 말고, 해수욕장 안전선 밖으로 나가면 안됩니다. ② 40분 물놀이, 10분 휴식! 추위를 느끼거나 기운이 없을 때 물에서 나와 잠시 쉬어주세요! 나의 안전을 위해 쉼이 필요하답니다. ③ 폭염대비 충분한 수분 섭취. 폭염으로 인한 탈수를 대비해 여유시간이 날 때마다 수분을 충분히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춘천시·한국관광공사·강원관광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한 ‘춘천 미식·관광 초청 홍보 여행(팸투어)’가 7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일본 주요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춘천의 향토 미식과 지역 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도록 구성돼, 많은 호평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춘천 닭갈비, 막국수와 같은 지역 대표 음식을 식당에서 직접 맛보며, 한국의 대표 미식 도시로서 춘천의 매력을 체감했다. 특히 조리과정에 직접 참여하거나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식사 형태에 주목하며, 일본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음을 확인했다. 춘천 닭갈비는 최근 일본 외식업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메뉴 중 하나다. 특유의 풍미와 다양한 사리의 조합이 일본 소비자들의 미각을 사로잡고 있으며, '춘천 스타일'이라는 명칭을 내세운 전문 매장들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인기는 단순한 음식 유행을 넘어, 방한 관광 콘텐츠로서 닭갈비가 가진 브랜드 잠재력을 방증한다. 미식 체험 외에도 △ 삼악산 케이블카와 △ 강촌 레일파크, △ 킹카누 체험 등을 통해 춘천의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강원관광재단(대표 최성현)과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동해선 철도 개통을 계기로 양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부전역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안 경관을 활용한 동해안 관광벨트 조성과 철도 연계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목표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홍보 전략을 강화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 강원과 부산을 연계한 관광콘텐츠 개발 및 공동 마케팅 추진, 동해선 활성화를 위한 내·외국인 상품개발을 통한 공동 마케팅과 네트워크 교류에 대한 상호 협력을 통한 관광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강원자치도 김진태 도지사와 공무원 봉사단 60여 명, 재부산 도민회 30여 명 등이 함께했으며, 특히 박형준 부산시장의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더불어 역사 내에 강원 방문의 해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7월 추천 여행지인 동해와 홍천을 홍보하고, 강원관광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렸다. 또한, 업무협약 후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주관하에 참석자 전원이 부전역 일원에서 강원 방문의 해 홍보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양 기관은 이번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11일(금),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홍보를 위해 동해선 열차를 타고 부산 부전역을 방문, 강원관광재단과 부산관광공사 간 동해선 연계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행보에 나섰다. 김진태 도지사는 이날 오전 강릉역에서 도청 공무원 봉사단 및 강원관광재단 직원들과 함께 발대식을 가진 뒤, 동해선 열차를 타고 부산으로 향했다. 열차 안에서는 동행한 참가자들과 함께 퀴즈쇼, 게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에 참여하며, 동해선 기차여행의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함께 만들었다. 부산 부전역에 도착한 김 도지사는 역사 내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 등과 함께 협약식에 참석했다. 행사장에는 도청 공무원 봉사단 60여 명과 재부산 강원도민회 30여 명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역사 내에는 ‘강원 방문의 해’ 홍보부스가 운영됐으며, 7월 추천 여행지인 동해와 홍천을 중심으로 강원 관광의 매력을 소개해 부산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협약은 동해선 개통을 계기로 해안 경관과 철도를 연계한 ‘동해안 관광벨트’ 조성, 체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설 연휴 민생대책으로 추진해 성과를 거뒀던 ‘숙박비 지원 프로모션’을 다시 시작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온라인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와 연계한 기획전으로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쿠폰은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숙박비에 따라 10만 원 이하 숙소는 2만 원, 10만 원 이상 숙소는 3만 원이 할인된다. 여기에 여기어때 자체 쿠폰을 더할 경우 최대 8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춘천투어패스’와 ‘야간 시티투어’, ‘썸머워터페스티벌’, 춘천대교·문화광장숲·사이로248 등 대표적인 여름철 야간 관광 콘텐츠와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지난 1월에도 숙박비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 가운데 약 2,200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2억 6,000만 원 이상의 소비 효과를 냈다. 춘천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낮보다 밤이 더 매력적인 춘천에서 숙박비 부담은 줄이고 추억은 늘리는 여행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개별 관광객을 위한 마케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2026년 8월 8일 개최 예정인 '제7회 섬의 날' 행사 개최지로 남해안 대표 해양관광도시인 '전라남도 여수시'가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 세계 최초의 섬 박람회인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와의 높은 연계효과. · 대규모 관광객 수용 가능한 숙박 및 편의시설, 교통 접근성 등을 고려할 때 행사 개최지로 적합. · 오동도, 금오도, 하화도, 장도 등 365개의 아름다운 섬을 비롯하여 우수한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유산 보유.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신남해수욕장 - 강원 삼척시 원덕읍 갈남리. 조용하고 아담한 해변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 기암괴석과 작은 등대, 에메랄드빛 바다의 아름다운 매력이 있는 곳이에요. 비진도해수욕장 - 경남 통영시 한산면 비진리. 백패킹의 성지로도 유명한 비진도! 비진도해수욕장 한쪽에는 몽돌, 반대쪽에는 백사장이 펼쳐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죠. 민어도 -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서해의 몰디브라 불리는 민어도! 낚시인들에게 이미 유명한 이곳은 새하얀 굴 껍데기, 자갈이 많아 바다 보며 물멍하기 좋아요. 옥돌해변 - 전북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 해변에 부드러운 옥돌이 깔려있어 옥돌해수욕장으로 불리는 곳! 바다와 옥돌이 부딪히는 소리와 주변의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풍경이 일품이죠. 구산해수욕장 - 경북 울진군 기성면 구산리. 울창한 송림숲, 깨끗한 바닷물로 유명한 곳! 소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은 무더위를 식혀줄 만큼 시원해 여름 피서지로도 인기 있죠.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춘천시가 여름철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달부터 2개월간 매주 금·토요일, 테마형 ‘야간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야간 투어는 오후 5시 춘천역 1번 출구 시티투어 정류장에서 출발해 △춘천대교 △소양강 스카이워크 △공지천 사이로248 출렁다리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춘풍야장(풍물야시장)을 거쳐 밤 9시 30분 다시 춘천역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하루에 한 번 4시간 30분 동안 운행된다. 특히 지난 1일부터 야간 개방을 시작한 ‘사이로 248 출렁다리’는 새로운 야경 명소로 떠오르며 이번 투어의 백미로 주목받고 있다. 이용 요금은 1인당 3,000원으로 36개월 이하는 무료다. 온라인 사전 예약이 우선이며 잔여 좌석에 한해 당일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관광지 입장료는 별도 부담이다. 시는 오는 12일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시범 이벤트도 진행한다. 강원대 글로벌융합학부 외국인 대학생과 춘천시 명예통역관을 대상으로 무료 탑승 체험을 운영, 글로벌 홍보에 나선다. 한편 춘천 시티투어는 지난 3월 1일부터 본격 운행을 시작해 6월 말까지 탑승객 4,389명을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7월 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두근두근 케이(K)-바캉스, 꿀잼 가득 국내여행’ 캠페인에 참여해 강원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내수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국내여행 붐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회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한국경제인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강원특별자치도를 포함한 전국 9개 시도와 케이비(KB)금융그룹이 민관 협력 방식으로 참여한다. 도는 이번 행사에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본격 홍보하는 한편, 7월 추천 여행지인 동해와 홍천을 중심으로 여름철 관광 콘텐츠를 집중 소개한다. 특히 행사 당일 서울 청계광장에 설치된 강원홍보부스에서는 도내 주요 관광지 정보, 추천 코스, 지역 특산품 등을 제공하고, 부스 방문객 대상 이벤트와 기념품 제공도 병행할 계획이다. 캠페인 행사는 국회에서도 동시에 개최되며, KBS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되어 전국적으로 강원 관광 홍보 효과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권종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이번 캠페인은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속초시가 7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한국관광공사의 다님 기자단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설악향기로와 빛의 바다 속초 등, 속초시 관내의 신규 관광지와 특색 있는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님 기자단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표적인 온라인 기자단이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공식 SNS 채널인 ‘대한민국 구석구석’과 각자의 SNS 채널을 통해 M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며 전국 각지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이번 팸투어에서는 8명의 기자단이 설악산과 신흥사, 설악향기로, 속초해수욕장, 빛의 바다 속초, 미디어아트 전시관 등 속초만의 독창적이고 다채로운 관광 명소를 체험했다. 또한, 칼국수, 막국수, 회덮밥, 생선조림 등 음식문화도시인 속초시의 로컬 맛집을 취재하며 속초만의 매력을 경험했다. 기자단은 자연경관과 문화, 음식 등 직접 체험한 관광 콘텐츠를 바탕으로 입체적인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한국관광공사 공식 SNS 채널과 기자단 8명의 SNS 채널을 통한 다층적 홍보로 속초시 관광 브랜드의 이미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속초항을 모항으로 하는 크루즈 체험단 접수에 총 1,880명(940팀)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체험단 모집은 6월 11일부터 24일까지 2인 1팀으로 속초시민 100명과 강원특별자치도민 100명씩 구분하여 이뤄졌다. 모집 결과, 속초시민 부분에서는 694명(347팀)이 접수했으며, 강원도민 부분에서는 1,186명(593팀)이 접수를 마쳤다. 지난해 첫 모집 당시 558명이 신청한 것 대비 대폭 늘어난 수치다. 속초시가 자체적으로 크루즈 관광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친 데 이어 문체부·해수부로부터 크루즈 7대 기항지로 선정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자연스레 높은 홍보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시에서는 지난해 크루즈 관광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와 활성화를 위해 처음으로 모항 크루즈 체험단을 모집했다. 당시, 15개 팀(30명) 모집에 279팀(558명)이 몰리며 크루즈에 대한 높은 속초시민의 관심을 대변한 바 있다. 이에, 시에서는 더 많은 시민과 도민에게 크루즈 관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 모집은 인원을 대폭 늘려 진행했다. 선정된 인원은 속초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7월 3일, 강릉시에서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와 연계한 ‘인바운드 강원관광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강원관광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현장에서 증명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설명회에 그치지 않고, 해외 바이어를 강원으로 직접 초청해 지역의 진짜 매력을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끼게 하는 입체형 관광 마케팅 전략으로 주목받았다. 참가자들은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 참가자 중 강원 관광에 관심 있는 해외 관계자 30명을 비롯해, 도내 지자체 및 관광기관 관계자 등 총 70여 명으로 구성됐다. 설명회에서는 △‘2025-2026 강원방문의 해’ △사계절 자연 자원 △한류 콘텐츠 △웰니스(건강관리)·레저·스포츠 관광 등 강원 고유의 매력을 담은 관광 콘텐츠가 집중 소개됐다. 글로벌 바이어들은 강원관광이 가진 차별성과 실질적인 상품화 가능성에 큰 호응을 보이며, 다양한 협력 논의가 활발히 이어졌다. 무엇보다도 이번 행사의 백미는 설명회 이전 1박 2일간 진행된 초청 홍보 여행(팸투어)였다. 강릉을 중심으로 속초, 고성, 양양 등 동해안 주요 관광지를 돌며 지역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동해안권광역관광진흥협의회(강원, 경북, 울산, 부산)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협력하여, 지난 1월 1일 개통한 동해선을 연계한 관광 활성화의 일환으로 특별 관광열차를 운행한다. 이번 임시 관광열차는 7월 17일(부산·울산발)과 7월 19일(동해·삼척발)에 각각 운영되며, 동해선을 따라 지역 간 교류를 촉진하고 관광 수요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여행상품이 강원 동해안의 관광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7월 17일 (부산·울산 → 동해·삼척) 부산‧울산 지역에서 출발한 열차는 경북 울진을 거쳐 강원 동해‧삼척에 도착한다. 탑승객은 삼척역에서 하차한 후 삼척 대금굴과 강원종합박물관, 이어서 동해 무릉계곡 및 묵호시장을 탐방하는 알찬 일정을 즐길 수 있다. ☞ 해당 상품은 조기 매진됐으며, 부산‧울산 지역민들의 강원도 관광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7월 19일 (동해·삼척 → 울산·부산) 강원 동해역과 삼척역에서 출발한 관광객은 울산 또는 부산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 울산 코스 :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 언양불고기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강원도민 크루즈 체험단 성공 마감, 9.4 대 1 경쟁률 기록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민에게 크루즈 체험 기회 제공을 통한 크루즈관광 붐 조성을 위해 ‘도민 크루즈체험단’ 200명을 모집했다. 지난 6월 11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 체험단은 총 1,880명이 응모하여 9.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크루즈 관광에 대한 도민들의 높은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다. 7월 4일 체험단 최종 선정을 마치고 강원특별자치도는 상품운영 여행사와 예상을 뛰어넘는 참여 열기에 ‘신청 기회를 놓쳤거나, 선정되지 못한 도민’을 위한 특별 우대 방안을 논의했다. 특별한 도민만을 위한 특별한 할인 혜택 추가 제공 7월 7일부터 강원특별자치도민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크루즈 관광상품을 신청할 수 있는 한 번의 기회가 더 생기게 됐다. 신청은 상품운영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이번 할인 행사는 광역자치단체와 여행업계가 협력해 지역민의 관광 접근성을 높이는 새로운 모델로 평가할 수 있다. 이번 크루즈체험단과 특별 할인을 통한 크루즈관광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7월 2일, 5월말 대만 타이베이에서 진행된 ‘2025 강원관광설명회(5월23일) 및 대만국제관광전(TTE, Taipei Tourism Expo, 5월23~26일)’ 연계 동계 대만 스포츠 관광객 유입을 위해 체결한 ‘3자 공동 업무협약(5월22일)’을 기반으로 한 후속 업무협의를 재단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금번 협의는 도, 재단, 도내 업계(모나용평,강원랜드) 그리고 강원해외전담여행사(로얄여행사)가 함께 이루어낸 성과이며, 이를 통해 ‘특별한 강원관광’ 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글로벌 현장에서 증명했다. 이번 협의는 단순한 업무논의에 그치지 않고, 해외 바이어를 강원으로 직접 초청해 지역의 진짜 매력을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끼게 하는 입체형 관광 마케팅 전략으로 주목받았다. 참가 대상자들은, 지난 5월말 ‘3자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한 대만 현지 동계 스노보더 송객 1위 업체인 DBC(Double Black Crew) 의 Kai Han CEO와 강원을 잘 아는 Far East Travel의 Sandy Su 한국대표가 함께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