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국가유산청은 지난 3월 발생한 경북지역 산불 재난으로 인한 국가유산 피해 조사와 전소된 국가지정문화유산 3건(보물 2건, 국가민속문화유산 1건)에 대한 정밀수습조사를 최근 완료했다. 정밀수습조사를 거쳐, '의성 고운사 연수전'의 부재 283점(목부재 2점, 철물 206점, 기와 75점), '의성 고운사 가운루'의 부재 269점(목부재 113점, 철물 151점, 기와 5점)을 의성군과 고운사에 인계했으며, '청송 사남고택'의 부재 72점(목부재 13점, 철물 43점, 기와 14점, 기타 2점)을 청송군에 인계했다. 이번에 수습된 부재는 향후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전시와 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정밀수습조사는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경상북도, 청송군, 의성군이 사전조사부터 수습(현장)조사까지 협력하여 진행했다. 수습한 부재와 조사결과를 청송군, 의성군과 고운사에 인계한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지난 산불로 피해를 본 다른 시도지정문화유산에 대한 수습조사도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수행기관들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도 실시했다. 한편, 국가유산청은 산불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7월 21일부터 전 국민 대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되는 가운데, 서귀포시 동홍동이 소비자들의 발길을 관내 외식업계로 돌리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여 눈길을 끈다. 동홍동은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3일까지 4주간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동홍동 힐링 황톳길에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별 맞이 문화 산책’ 음악공연을 준비하고 있는데, 올해는 동홍동 통장협의회가 처음으로 주관하는 ‘동홍동 세일 페스타’가 함께 진행돼 특별함을 더한다. 동홍동 세일 페스타는 경기 침체로 활력을 잃은 동홍동 골목상권을 되살려보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별 맞이 문화산책 공연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이번 할인 행사에 동참한 동홍동 지역 50여 개 업체에서 사용이 가능한 15% 할인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 할인 쿠폰은 공연 당일 현장에서 발급신청을 받아, 다음 날 신청자 개인 핸드폰으로 발급될 예정이며, 발급받은 쿠폰은 발급받은 날부터 그다음 주 수요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쿠폰 사용 방법을 비롯해 사용 가능한 업체 현황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홍동 홈페이지(사이트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nb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서귀포시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원도심의 문화관광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서귀포 문화관광도시 만들기' 사업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오감 만족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문화관광도시만들기 사업으로 새섬∼새연교∼천지연폭포, 이중섭거리~명동로 두 개 권역에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야외 공연, 야간경관, 푸드트럭 운영 등 총 16개 사업으로 구성하여 7월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여름철 방문객 맞이에 나선다. 그동안 서귀포시에서는 관광객 맞이 환경 조성에 집중하여 왔다. 새연교 야간조명 관광자원 개발사업을 통해, 칠십리야외공연장부터 새섬공원까지 미디어파사드와 경관조명이 설치되면서 이곳이 아름다운 야간 관광명소로 탈바꿈되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환상적인 조명 아래에서 잊지 못할 인생샷을 남기는 공간으로 재탄생된다. 더불어 새섬공원에 야자매트, 포토존, 계절화 및 수목 식재 등 산책로 정비를 통해 걷기 좋은 수변공간으로 조성됐고, 특히 조망권을 정비하여 섬에서 바라보는 서귀포의 아름다운 풍경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서귀포시는 오는 7월 25일부터 5일간 숲과 숨, 자연과 함께 하는 치유의 숨결을 주제로 제5회 웰니스 숲 힐링 여름 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 축제는 제주도 대표 산림치유·휴양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으며, 봄·여름 각 5일씩, 총 10일간 열려 참가자들에게 깊은 자연 속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봄 행사에는 도민 및 관광객 약 2,500명이 참여해 숲과 호흡이 하나 되는 경험을 나눴으며, 행사 기간 6월 입장객 수는 전년 대비 평균 24.2% 증가, 지역 소득은 39.5% 상승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여름 축제는 서귀포치유의숲에서 단 한 번 열리는 ‘여름밤 숲속 1박 2일’ 캠프 ‘한 개의 별을 노래하자’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청년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이 캠프는 심신의 균형 회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통 장인의 시연과 전시를 통해 제주 고유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삶을 담아내는 구덕 장인의 이야기’, 인문학 강의 ‘이디꼬장 오젠허난 폭삭 속앗수다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거창문화원은 7월 18일, 샛별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재학생 152명을 대상으로 ‘거창 역사문화 퀴즈 골든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거창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향토 사랑을 고취하기 위한 행사로써, 퀴즈대회는 정시균 거창문화원 향토사 연구소 부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퀴즈 문제는 거창문화원 발간 『알기 쉬운 거창 역사』를 중심으로, 거창군 일반 상식과 샛별중학교 관련 내용까지 포함했다. 대회 결과, 샛별중학교 3학년 강○○ 학생이 퀴즈왕에 올라 문화원장 상장과 함께 문화상품권 20만 원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우수상 5명과 돌발퀴즈 정답자 5명에게 소정의 상품이 전달됐다. 거창문화원 안철우 문화원장은 “이번 퀴즈 골든벨이 청소년들이 우리 고장의 소중한 역사 문화를 올바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문화원은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역사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의정부시는 7월 18일 민락1저류지 내(낙양동 764)에서 ‘송산 반려견 놀이터’ 개장식을 개최했다. 송산 반려견 놀이터는 관내 최초의 고정식 반려견 놀이터로 약 752㎡ 규모로 조성됐다. 이 놀이터는 ▲소형견과 대형견을 위한 분리 공간 ▲이중 출입문 ▲안전 펜스 등 반려견의 안전을 고려한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특히 반려견의 사회성과 운동량을 키우고, 시민 간 교류를 이끄는 소통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장식에 앞서 시는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첫걸음으로 ‘반려동물 문화교실 산책교육’을 진행했다. 총 25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반려견과의 산책 예절, 안전한 리드줄 사용법, 공공장소에서의 행동 요령 등 실생활에 유익한 내용을 전달해 호응을 받았다. 교육 이후 개장식은 인근 지역 주민을 비롯해 김동근 시장, 도‧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 보고, 테이프 커팅식, 시설 라운딩 등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시는 이번 놀이터 개장을 시작으로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SK여주에너지서비스의 후원으로 마련된 닭 500마리를 활용해 북내면발전위원회와 북내면부녀회가 공동 주최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가 지난 18일 북내면 당우행복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기 위한 지역 사회 복지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발전위원회와 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 재료를 손질하여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으며, 직접 배식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고 담소를 나누는 등 정이 넘치는 시간을 가졌다. SK여주에너지서비스의 관계자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통하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라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과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여주시 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8일, 초복을 맞아 관내 장애인과 지역주민 400여 명이 함께하는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여주 세종라이온스클럽의 삼계탕 후원과 자원봉사로 더욱 뜻깊게 진행됐다. 여주 세종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 준비와 배식, 행사장 안내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힘을 보태 참여자들의 건강한 초복 나기와 더불어 훈훈한 지역사회의 정을 나눴다. 여주시 장애인복지관 이준수 관장은 “초복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과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과 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삼계탕 한 그릇에 담긴 따뜻한 마음이 모두에게 건강과 힘이 되어 무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초복맞이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은 “장애인복지관 덕분에 외출할 기회가 많아지고, 오랜만에 사람들하고 같이 웃으면서 밥을 먹으니 기운이 난다. 삼계탕이 너무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7월 26일, 어르신을 위한 특별 공연 '청춘극장'을 세종국악당에서 무료로 선보인다. '청춘극장'은 (사)한국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하는 원로 예술인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추억의 배우, 성우, 가수 등 방송예술인이 대거 참여해 고전 드라마와 라디오 드라마를 무대에서 재현한다. 어르신들에게 익숙한 장면과 사운드를 실감 나게 되살려내며,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의 시간 속으로 안내한다. 추억의 인기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의 명장면을 배우 서권순, 연윤경, 김진태, 김효원의 연기를 통해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고, 시청률 1위의 화제작이었던 '아씨'의 명배우 안대용, 김형자, 이기열, 정종준이 무대에 올라 관객과 만난다. 또한 라디오 시대를 풍미했던 성우 임은정을 비롯한 8인의 성우진이 '즐거운 우리집 : 개미와 베짱이'를 선보이며, 60년대 당시의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공연의 사회는 코미디언 정진수가 맡아 특유의 구수한 입담으로 프로그램을 이끈다. 여기에 가수 선경과 소리꾼 조용주의 라이브 무대가 함께하며 구성진 목소리가 공연장을 따뜻한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방위협의회는 초복을 앞두고 지난 18일,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사랑의 복달임 행사를 개최했다. 권선1동 방위협의회는 관내 식당에서 자리를 마련했으며, 장수경로당과 연계하여 당일 2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삼계탕과 수박, 떡 등을 정성스럽게 대접했다. 이 날 행사에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정담을 나누었다. 김재규 권선1동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주변 어르신들께 준비한 보양식을 대접한 것에 기쁘게 생각하며, 유난히 무더운 올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규희 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관내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방위협의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권선1동에서도 지속적으로 주변 이웃을 위한 활동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서호중학교 체육관에서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추진 성과가 보고되고, 2026년 마을자치계획과 주민참여예산 사업안이 투표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특히 7월 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는 1,300명이 참여했으며, 본회의장에도 약 2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서둔동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보여주었다. 최영록 서둔동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 덕분에 뜻깊은 행사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살기 좋은 서둔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소통과 협력의 장이 마련된 뜻깊은 시간이었다.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7월 19일, 성남시청에서 열린 ‘2025 성남시 대학진학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고등학생과 학부모 등 약 3,000여 명이 참여해 대학진학 준비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박람회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이 주관하여, 수시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입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진학상담 전문교사 70명과 성남지역 출신 대학생 멘토 30명 등 총 100명의 멘토가 참여한 1:1 맞춤형 진학컨설팅은 행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상담은 학생 개개인의 전형 유형과 성적에 맞춘 전략 수립은 물론, 자기주도 학습법, 지원 요령 등 실질적이고 깊이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서울·경기권을 중심으로 한 23개 주요 대학이 참가해 각 대학의 입학사정관이 부스를 운영, 입학 전형, 학교 소개, 서류 등에 대해 직접 상담을 제공했다. 대학 관계자들과의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에게 맞는 대학과 학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철원소년소녀합창단(단장: 추증자) 단원 36명은 오는 7월 24일 싱가포르 빅토리아홀에서 열리는 『제4회 아시아합창 그랑프리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아시아합창 그랑프리 대회는 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에이시아, 필리핀 5개에서 실시한 국제합창대회에서 그랑프리 대상을 수상한 팀들만 참가해 경연을 펼치는 세계적인 대회이다. 철원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2024년 7월 제주도에서 열린 『세계청소년합창축제·경연대회』에서 그랑프리 대상, 최고지휘자상 등 6관왕을 수상하여 아시아합창 그랑프리 대회의 참가자격을 얻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한국을 넘어 세계무대에서 철원의 이름을 알리게 된 철원소년소녀합창단이 자랑스럽다. 합창단이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세계에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거제시와 경남연구원(원장 오동호)은 7월 18일, ‘거제와 독로국 역사 규명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독로국은 중국 고대 문헌 《삼국지》 위서 동이전에 ‘변진독로국(弁辰瀆盧國)’으로 등장하는 국가로 그 구체적인 위치는 오랫동안 역사적 수수께끼로 남아 있었다. 최근 고고학 및 문헌 연구를 통해 남해안 지역 특히 거제가 독로국의 중심지였을 가능성이 제기되며, 이에 대한 학술적 조명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거제시는 지역의 뿌리를 찾고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이번 학술대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고학·역사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선사시대부터 고대에 이르기까지의 유적·유물 및 문헌자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거제와 독로국의 연관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인제대학교 이영식 교수의 ‘고대 한일교섭의 가교, 거제도’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주제 발표는 윤호필 상주박물관장과 배길희 경남연구원 조사연구원이 거제지역 청동기시대 물질문화와 네트워크, 김준식 경남연구원 조사연구위원이 삼한·삼국시대 거제지역 고고학적 양상, 안홍좌 국립창원대학교 강사가 문헌으로 본 독로국에 대해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원장 한유미)에서는 영유아 교직원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캔바(Canva) 활용 디자인 강의’와 ‘가죽 파우치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어, 보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디지털 역량 강화와 함께 감성적 휴식을 제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1부에서는 캔바(Canva)를 활용한 시각디자인 교육이 진행됐다. 참여한 교직원들은 포스터, 그림책만들기, 가랜더 등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방법을 배우며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을 향상시켰다. 특히 디자인 경험이 없던 교직원들도 쉽고 직관적인 캔바 플랫폼을 활용해 성과물을 만들어내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2부는 감성적인 휴식을 위한 가죽 파우치 만들기 체험 활동으로 진행됐다. 전문 강사의 안내에 따라 각자의 취향을 담은 가죽 파우치를 제작하며 창의력과 집중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고, 바쁜 보육업무 속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느끼는 힐링의 순간이 됐다. 교육 참가자는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일회성이 아닌 연계성있는 프로그램이 개설됐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