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여름철 휴가 축제] ■ 충남 보령시 보령머드축제 - 2025년 7월 25일(금) ~ 8월 10일(일) · 방문자 혜택 머드체험, 머드 셀프마사지, 머드 뷰티케어, 컬러머드 페이스&바디페인팅 체험. 해외에도 널리 알려진 천연 머드 보령머드축제에서 다함께 즐겨보세요! ■ 전남 장흥군 제18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 2025년 7월 26일(토) ~ 8월 3일(일) · 방문자 혜택 무료 입장, 수상프로그램 성인권(5000원) 구매시 2000원 특산물 구매권 교환, 지역 내 10만 원 이상 소비 시 지역사랑상품권 환급 행사. 민물고기 잡기체험, 거리 퍼레이드 등 다양한 음악 축제와 체험을 즐길 수 있어요! ■ 인천시 2025 제6회 송도해변축제 - 2025년 8월 9일(토) ~ 8월 15일(금) · 방문자 혜택 물놀이존, 해변 백사장 놀이터, 먹거리·체험존 등 운영. 시원한 여름의 매력! 즐거운 물놀이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요! [먹거리 축제] ■ 강원 홍천군 제29회 홍천 찰옥수수 축제 - 2025년 7월 25일(금) ~ 7월 27일(일) &nb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영월군은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7월 20일부터 11월까지 농촌여행상품 ‘영월로 마실路(마실로)’를 시범으로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0개소가 참여하여 마을 체험 프로그램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총 9종의 맞춤형 여행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영월로 마실路’는 당일형 6종, 1박2일 형 3종의 여행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프로그램은 지역 고유의 자연, 문화, 농촌 체험을 포함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시범운영 동안 상품가의 약 50%를 지원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체험형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시범운영의 첫 시작은 7월 20일 황금마차마을에서 운영되는 ‘검은황금 캐던 시간여행’으로 한지공예 체험과 탄광문화촌 탐방, 뗏목체험 등이 포함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을 고려해, 시원한 용출수 옆에서 체험해설사와 함께 듣는 황금마차마을 이야기와 갓 수확한 영월 찰옥수수를 맛보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후 11월까지 다양한 테마의 프로그램이 차례대로 운영될 예정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예약 문의는 운영 사무국으로 하면 된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은 역점 추진 중인 웰니스 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정선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웰니스 상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선 토요 웰니스 프로그램’은 7월 12일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와 3시 30분에 정선 아리터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하루 2회씩 회당 10명이 체험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지역 특산물과 정선의 자연 자원을 활용한 정선형 웰니스 콘텐츠 6종으로, 정선 고로쇠를 활용한 디톡스 컬러워터 만들기, 황기, 곤드레 등 정선 특산물을 이용한 허브 고추장 만들기, 감정 배쓰밤 만들기, 정선에서만 채광되는 운기석 차크라 팔찌 만들기, 사상체질 건강차 만들기, 오감으로 느끼는 이끼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이 있다. 또한, 강원 글로벌 웰니스 페스타 기간 중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정선 위크’가 운영된다. 이 기간 동안 웰니스 관광지로 주목받는 하이원 리조트에서는 요가, 명상 등 숨&온 프로그램이 유료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로미지안 가든에서는 숙박객을 위한 도슨트 투어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인제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정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명소들을 선보이며 피서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 5월 정식 개장한 인북천 물빛테마공원 캠핑장은 인제군이 2018년부터 총사업비 84억원을 투입해 서화면 인북천 강변에 조성한 수변형 복합 휴식공간으로, 바닥 분수와 물길 산책로, 놀이터, 주차장 등 다양한 휴게시설을 갖추고 있다. 총면적 1만2,022㎡ 규모의 캠핑장에는 차박이 가능한 오토캠핑장 22면과 호텔형 이동식 카라반 14대가 조성돼 있어 가족 단위 캠핑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여름 성수기를 맞이하여 성수기 할인 이벤트를 통해 카라반은 평일 기준 기존 22만원에서 17만원, 주말은 26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인제읍 시가지와 가까워 인기가 많은 갯골자연휴양림도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갯골의 자연 원형을 최대한 보존하며 조성된 이곳은 숙박시설 22동 27실과 오토캠핑 25면, 캠핑센터 1동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산책로가 마련돼 있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또한 20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해양수산부는 크루즈 여행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25년도 크루즈 체험단’ 운영계획을 마련하고, 7월 17일 11시부터 23일 17시까지 체험단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2016년부터 매년 크루즈 체험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되는 30팀(60명)의 체험단을 모집할 예정이다. 체험단은 9월 5일 부산항에서 11만 4천 톤급 대형 크루즈선인 ‘코스타세레나(Costa Serena)호’에 승선하여 한국의 속초, 일본의 무로란, 쿠시로, 하코다테를 관광한 후, 9월 12일(금)에 부산항으로 돌아오는 7박 8일 일정(240만 원 상당)의 크루즈 여행을 체험하게 된다. 체험단은 승선비용 일부와 기항지 관광비용 등 1인당 90만 원의 경비를 부담하게 된다. 체험단에 응모하고자 하는 국민은 해수부 누리집에서 유의사항 확인 후 신청인과 동행인 1명의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를 입력하여 신청하면 된다. 체험단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체험단 운영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7월 25일 15시에 해수부 누리집에 공개되며, 선발된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물에 바로 뛰어들면 절대 안돼요!" 1. 물놀이에 들어가기 전, 할 일? · 3분 이상 충분한 준비운동! 준비운동 없이 입수할 경우 갑작스러운 근육 경직과 체온 변화가 올 수 있으니, 충분한 준비운동으로 사고를 방지해 주세요! · 구명조끼는 내 몸에 맞는 사이즈로 다리끈까지! 구명조끼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체형에 맞는 구명조끼를 다리끈까지 잊지 말고 정확하게 착용해 주세요! · 음주, 식사 후 바로 입수 금지! 음주 후에는 행동이 둔해지고, 주의력과 판단력이 저하될 수 있어요. 술과 음식을 먹고 바로 물에 들어가면 안돼요! "물놀이시, 이것만은 꼭 주의하도록 해요!" 2. 물놀이시, 주의할 점! ① 안전한 구역에서 즐겨주세요. 수영금지 구역에는 들어가지 말고, 해수욕장 안전선 밖으로 나가면 안됩니다. ② 40분 물놀이, 10분 휴식! 추위를 느끼거나 기운이 없을 때 물에서 나와 잠시 쉬어주세요! 나의 안전을 위해 쉼이 필요하답니다. ③ 폭염대비 충분한 수분 섭취. 폭염으로 인한 탈수를 대비해 여유시간이 날 때마다 수분을 충분히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춘천시·한국관광공사·강원관광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한 ‘춘천 미식·관광 초청 홍보 여행(팸투어)’가 7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일본 주요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춘천의 향토 미식과 지역 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도록 구성돼, 많은 호평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춘천 닭갈비, 막국수와 같은 지역 대표 음식을 식당에서 직접 맛보며, 한국의 대표 미식 도시로서 춘천의 매력을 체감했다. 특히 조리과정에 직접 참여하거나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식사 형태에 주목하며, 일본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음을 확인했다. 춘천 닭갈비는 최근 일본 외식업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메뉴 중 하나다. 특유의 풍미와 다양한 사리의 조합이 일본 소비자들의 미각을 사로잡고 있으며, '춘천 스타일'이라는 명칭을 내세운 전문 매장들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인기는 단순한 음식 유행을 넘어, 방한 관광 콘텐츠로서 닭갈비가 가진 브랜드 잠재력을 방증한다. 미식 체험 외에도 △ 삼악산 케이블카와 △ 강촌 레일파크, △ 킹카누 체험 등을 통해 춘천의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강원관광재단(대표 최성현)과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동해선 철도 개통을 계기로 양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부전역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안 경관을 활용한 동해안 관광벨트 조성과 철도 연계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목표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홍보 전략을 강화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 강원과 부산을 연계한 관광콘텐츠 개발 및 공동 마케팅 추진, 동해선 활성화를 위한 내·외국인 상품개발을 통한 공동 마케팅과 네트워크 교류에 대한 상호 협력을 통한 관광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강원자치도 김진태 도지사와 공무원 봉사단 60여 명, 재부산 도민회 30여 명 등이 함께했으며, 특히 박형준 부산시장의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더불어 역사 내에 강원 방문의 해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7월 추천 여행지인 동해와 홍천을 홍보하고, 강원관광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렸다. 또한, 업무협약 후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주관하에 참석자 전원이 부전역 일원에서 강원 방문의 해 홍보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양 기관은 이번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11일(금),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홍보를 위해 동해선 열차를 타고 부산 부전역을 방문, 강원관광재단과 부산관광공사 간 동해선 연계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행보에 나섰다. 김진태 도지사는 이날 오전 강릉역에서 도청 공무원 봉사단 및 강원관광재단 직원들과 함께 발대식을 가진 뒤, 동해선 열차를 타고 부산으로 향했다. 열차 안에서는 동행한 참가자들과 함께 퀴즈쇼, 게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에 참여하며, 동해선 기차여행의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함께 만들었다. 부산 부전역에 도착한 김 도지사는 역사 내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 등과 함께 협약식에 참석했다. 행사장에는 도청 공무원 봉사단 60여 명과 재부산 강원도민회 30여 명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역사 내에는 ‘강원 방문의 해’ 홍보부스가 운영됐으며, 7월 추천 여행지인 동해와 홍천을 중심으로 강원 관광의 매력을 소개해 부산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협약은 동해선 개통을 계기로 해안 경관과 철도를 연계한 ‘동해안 관광벨트’ 조성, 체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설 연휴 민생대책으로 추진해 성과를 거뒀던 ‘숙박비 지원 프로모션’을 다시 시작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온라인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와 연계한 기획전으로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쿠폰은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숙박비에 따라 10만 원 이하 숙소는 2만 원, 10만 원 이상 숙소는 3만 원이 할인된다. 여기에 여기어때 자체 쿠폰을 더할 경우 최대 8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춘천투어패스’와 ‘야간 시티투어’, ‘썸머워터페스티벌’, 춘천대교·문화광장숲·사이로248 등 대표적인 여름철 야간 관광 콘텐츠와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지난 1월에도 숙박비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 가운데 약 2,200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2억 6,000만 원 이상의 소비 효과를 냈다. 춘천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낮보다 밤이 더 매력적인 춘천에서 숙박비 부담은 줄이고 추억은 늘리는 여행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개별 관광객을 위한 마케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2026년 8월 8일 개최 예정인 '제7회 섬의 날' 행사 개최지로 남해안 대표 해양관광도시인 '전라남도 여수시'가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 세계 최초의 섬 박람회인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와의 높은 연계효과. · 대규모 관광객 수용 가능한 숙박 및 편의시설, 교통 접근성 등을 고려할 때 행사 개최지로 적합. · 오동도, 금오도, 하화도, 장도 등 365개의 아름다운 섬을 비롯하여 우수한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유산 보유.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신남해수욕장 - 강원 삼척시 원덕읍 갈남리. 조용하고 아담한 해변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 기암괴석과 작은 등대, 에메랄드빛 바다의 아름다운 매력이 있는 곳이에요. 비진도해수욕장 - 경남 통영시 한산면 비진리. 백패킹의 성지로도 유명한 비진도! 비진도해수욕장 한쪽에는 몽돌, 반대쪽에는 백사장이 펼쳐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죠. 민어도 -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서해의 몰디브라 불리는 민어도! 낚시인들에게 이미 유명한 이곳은 새하얀 굴 껍데기, 자갈이 많아 바다 보며 물멍하기 좋아요. 옥돌해변 - 전북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 해변에 부드러운 옥돌이 깔려있어 옥돌해수욕장으로 불리는 곳! 바다와 옥돌이 부딪히는 소리와 주변의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풍경이 일품이죠. 구산해수욕장 - 경북 울진군 기성면 구산리. 울창한 송림숲, 깨끗한 바닷물로 유명한 곳! 소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은 무더위를 식혀줄 만큼 시원해 여름 피서지로도 인기 있죠.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춘천시가 여름철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달부터 2개월간 매주 금·토요일, 테마형 ‘야간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야간 투어는 오후 5시 춘천역 1번 출구 시티투어 정류장에서 출발해 △춘천대교 △소양강 스카이워크 △공지천 사이로248 출렁다리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춘풍야장(풍물야시장)을 거쳐 밤 9시 30분 다시 춘천역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하루에 한 번 4시간 30분 동안 운행된다. 특히 지난 1일부터 야간 개방을 시작한 ‘사이로 248 출렁다리’는 새로운 야경 명소로 떠오르며 이번 투어의 백미로 주목받고 있다. 이용 요금은 1인당 3,000원으로 36개월 이하는 무료다. 온라인 사전 예약이 우선이며 잔여 좌석에 한해 당일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관광지 입장료는 별도 부담이다. 시는 오는 12일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시범 이벤트도 진행한다. 강원대 글로벌융합학부 외국인 대학생과 춘천시 명예통역관을 대상으로 무료 탑승 체험을 운영, 글로벌 홍보에 나선다. 한편 춘천 시티투어는 지난 3월 1일부터 본격 운행을 시작해 6월 말까지 탑승객 4,389명을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7월 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두근두근 케이(K)-바캉스, 꿀잼 가득 국내여행’ 캠페인에 참여해 강원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내수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국내여행 붐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회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한국경제인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강원특별자치도를 포함한 전국 9개 시도와 케이비(KB)금융그룹이 민관 협력 방식으로 참여한다. 도는 이번 행사에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본격 홍보하는 한편, 7월 추천 여행지인 동해와 홍천을 중심으로 여름철 관광 콘텐츠를 집중 소개한다. 특히 행사 당일 서울 청계광장에 설치된 강원홍보부스에서는 도내 주요 관광지 정보, 추천 코스, 지역 특산품 등을 제공하고, 부스 방문객 대상 이벤트와 기념품 제공도 병행할 계획이다. 캠페인 행사는 국회에서도 동시에 개최되며, KBS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되어 전국적으로 강원 관광 홍보 효과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권종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이번 캠페인은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속초시가 7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한국관광공사의 다님 기자단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설악향기로와 빛의 바다 속초 등, 속초시 관내의 신규 관광지와 특색 있는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님 기자단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표적인 온라인 기자단이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공식 SNS 채널인 ‘대한민국 구석구석’과 각자의 SNS 채널을 통해 M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며 전국 각지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이번 팸투어에서는 8명의 기자단이 설악산과 신흥사, 설악향기로, 속초해수욕장, 빛의 바다 속초, 미디어아트 전시관 등 속초만의 독창적이고 다채로운 관광 명소를 체험했다. 또한, 칼국수, 막국수, 회덮밥, 생선조림 등 음식문화도시인 속초시의 로컬 맛집을 취재하며 속초만의 매력을 경험했다. 기자단은 자연경관과 문화, 음식 등 직접 체험한 관광 콘텐츠를 바탕으로 입체적인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한국관광공사 공식 SNS 채널과 기자단 8명의 SNS 채널을 통한 다층적 홍보로 속초시 관광 브랜드의 이미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