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오디션 최고의 아웃풋' 완성형 뮤지션 강다니엘이 9개월 만의 컴백과 동시에 '탐정들의 영업비밀' 일일 탐정으로 출격한다. 29일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제작진은 "강다니엘이 오늘(29일)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했다"라고 깜짝 소식을 전했다. 강다니엘은 올 초부터 글로벌 무대 투어를 통해 전 세계의 팬들과 만났으며, 오는 6월 16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Glow to Haze'로 9개월 만에 컴백한다. 그와 함께 '탐정들의 영업비밀' 출연 소식까지 전해지며 또 한 번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고 있다. "평소 좋아하는 추리 장르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돼 기쁘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힌 만큼, 일일 탐정 강다니엘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뜨거운 기대가 모아진다. 강다니엘의 출연분 방송일자는 미니앨범 발매일과 같은 6월 16일(월)이다. 강다니엘이 함께하는 코너는 탐정들의 실화를 재구성한 '사건 수첩'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충격적인 실제 이야기가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데프콘, 유인나, 김풍 등 '탐정들의 영업비밀' 패널들과 매주 새로운 일일 탐정들이 펼치는 '도파민 대폭발' 추리력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몽골 문화스포츠관광청년부, 몽골 관광공사와 함께 5월 29일, 몽골 울란바토르시에서 ‘몽골 관광종합교육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몽골 관광종합교육센터’는 문체부의 관광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건립한 첫 번째 관광 기반 시설이다. 단순한 교육시설을 넘어 몽골의 관광 분야 기반 시설의 질적 향상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 모델을 수립하기 위한 시설로서, 약 3년간의 설계와 시공 과정을 거쳐 건립했다. ‘몽골 관광종합교육센터’, 관광 인재 양성과 산업 발전 핵심 기반 시설로 운영 센터가 사업 초기부터 몽골 정부의 큰 기대와 관심을 받아왔던 만큼 개관식에는 노밍 문화스포츠관광청년부 장관, 투브신자르갈 관광공사 사장 등 몽골 측 고위급 인사가 대거 참석해 양국 관광 협력을 통한 미래 관광 인재 양성 교육 기관의 설립을 축하했다. 특히 몽골 정부는 이번 개관식에서 센터 건립을 자국의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몽골의 관광정책 단계별 이행안(로드맵)과 새로운 관광 브랜드(Go Mongolia 2.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와 함께 미술 분야의 저작권 인식을 높이고 창작자 권리 보호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미술 저작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6월에는 ‘미술 저작권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전업 작가, 미술시장 관계자 대상별 미술 저작권 교육과정 운영 먼저, 5월 말부터 미술 전업 작가와 미술시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저작권 교육을 추진한다. 지난해에는 전국 7개 권역에서 작가와 유통 관계자를 대상으로 저작권 교육을 처음 진행했으며, 올해는 전업 작가와 미술시장 관계자의 수요에 맞춰 대상별로 교육과정을 분리해 운영한다. ▴전업 작가 대상 교육은 (사)한국시각예술저작권연합회와 함께 5월 31일, 양평을 시작으로 부산, 전주, 파주, 서울, 나주, 청주, 수원 등 8개 지역에서 개최한다. 작가들이 알아야 하는 미술 저작권 내용과 함께 저작권 침해 사례 등을 다룰 예정이다. ▴미술시장 관계자 대상 교육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강석원)와 함께 서울, 부산, 대구에서 운영한다. 전시 기획, 작품 판매, 예술(아트) 상품 제작 시에 알아야 할 저작권 정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외교부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유이화 ITM건축사무소 대표를 초청하여 5월 29일 11:00~12:30 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 모파마루에서 “물과 바람, 돌과 시 – 이타미 준 건축을 통한 한일 문화의 공명(共鳴)”을 주제로 공개 강연회를 개최했다. 김상훈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든 관계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고, 사람의 온기가 국가 간 관계에 있어서도 온기를 불러일으킨다”면서, “이번 60주년 기념 강연을 통해 한일 양국 간 이해가 더욱 깊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유이화 ITM건축사무소 대표는 지역마다 내재하는 역사성과 문화성을 현대로 잇는 건축을 강조하는 이타미 준의 건축 철학을 설명하고, “우리가 가진 것, 일본이 가진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서로 가치와 장점을 존중해 줬을 때 동아시아적 관점에서 굉장한 시너지가 있을 것”이라며, 한일 건축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유이화 대표는 ▴건축을 통하여 이타미 준과 ITM건축사무소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한일관계에 있어 건축의 역할 등에 대해 청중과 질의응답을 진행했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신광철(54)이 ‘제4회 참마루건설 시니어 오픈(총상금 1억 5천만 원, 우승상금 2천 4백만 원)’에서 연장 접전 끝에 시니어 무대 데뷔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프로 데뷔 첫 우승이기도 하다. 28일과 29일 양일간 강원 평창 소재 휘닉스 CC 마운틴, 레이크 코스(파72. 6,84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신광철은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2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낸 신광철은 7번홀(파5), 10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18번홀(파4)을 버디로 마무리해 이번 대회서 ‘노보기 플레이’로 경기를 마친 신광철은 이날만 4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를 적어낸 신광철은 신용진(61)과 동타를 이뤄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18번홀(파4)에서 열린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신용진이 파를 기록한 사이 신광철은 버디를 낚으며 우승을 손에 쥐었다. 신광철은 “보기 없이 대회를 마무리한 것도 굉장히 만족스러운데 우승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대회에서 첫 승을 달성했으니 앞으로 꾸준히 T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와 맘메이크(대표이사 이인애, 맘메이크)가 KPGA 투어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29일(목)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KPGA 이준우 사무처장, 맘메이크 정동원 이사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본 협약을 통해 맘메이크는 KPGA 공식 단백질 쉐이크로 선정되어 KPGA 투어 선수 및 캐디의 간식을 지원할 예정이다. 맘메이크 정동원 이사는 “맘메이크가 KPGA의 공식 단백질 쉐이크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KPGA의 선수들에게 건강한 단백질과 영양이 공급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며 KPGA 투어파트너로서 상호 협력을 통해 한국 골프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KPGA 이준우 사무처장은 “KPGA와 KPGA 투어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맘메이크 임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며 “이번 협약이 맘메이크와 KPGA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판타지의 거장 팀 버튼이 선사하는 가장 아름다운 동화 '빅 피쉬'가 6월 개봉을 알리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팀 버튼 | 출연: 이완 맥그리거, 알버트 피니, 빌리 크루덥, 제시카 랭, 헬레나 본햄 카터, 알리슨 로먼, 마리옹 꼬띠아르 | 수입/배급: 롯데컬처웍스㈜롯데시네마] 이동진 평론가의 만점 영화이자, 누구나 한 번쯤 본 적 있는 1만 송이 노란 수선화 꽃밭등에서의 낭만적인 프로포즈 장면으로 많은 이의 인생 영화로 회자되는 '빅 피쉬'가 2025년 따뜻한 봄 날씨와 함께 다시 우리 곁으로 찾아온다. 영화 '빅 피쉬'는 '가위손', '크리스마스의 악몽', '찰리와 초콜릿 공장' 등 독특하고 기발한 상상력이 가득한 명작을 탄생시킨 팀 버튼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에드워드 블룸’이라는 남자의 허무맹랑한 모험담을 영상으로 그린 영화이다. 영화 '빅 피쉬'는 1998년 출간된 이후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네덜란드, 포르투갈, 일본, 중국, 대만 등 세계 각국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원작 소설을 각색한 작품이다. 2003년 판타지 감독의 거장 팀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가수 김소연이 자신만의 '어머나'를 완성했다. 김소연은 지난 28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이하 '수요일 밤에')에 출연해 장윤정 특집을 꾸몄다. 이날 김소연은 나영, 오유진 팀과 대결을 펼쳤다. 2대 2라는 중요한 상황에 출격한 김소연은 장윤정의 '어머나'를 선곡해 기대감을 높였다. 무대 준비 과정에서 김소연은 스탠드 마이크를 세팅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마이크 높이를 조절하는 과정에서 도움을 요청하자 나상도를 비롯한 남자 출연진들이 적극 나서며 그녀의 매력과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김소연의 무대가 시동을 건 가운데 장윤정은 "섹시하게 부를 건가 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김소연의 매력을 살린 '어머나'가 감탄을 자아냈다. 색다른 편곡으로 승부한 김소연은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으로 무대를 압도했고, 환한 미소와 매혹적인 비주얼로 무대의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무대 후 장윤정은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를 커버한다는 게 굉장한 부담이다. 그리고 이 노래가 특별히 신나거나 감동적인 노래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견우와 선녀’ 조이현이 당차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장착하고 돌아온다. 오는 6월 23일(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 측은 29일, MZ 무당 박성아(조이현 분)의 신(神)들린 이중생활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견우와 선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다. 첫사랑을 위해 운명과 맞서는 고등학생 무당 박성아, 그리고 그녀가 열어준 평범한 행복을 통해 운명을 역행할 배견우(추영우 분)의 이야기가 풋풋한 설렘을 선사할 전망. 무엇보다 ‘돌풍’ ‘방법’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등 다채로운 장르를 통해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김용완 감독와 양지훈 작가가 의기투합해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박성아의 반전 매력이 기대를 더한다. 낮에는 평범한 고등학생, 밤에는 용하기로 소문난 ‘천지선녀’로 이중생활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연 매출 3천억' 세계 10대 헤어샵 CEO 강윤선이 많은 일자리 창출로 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백만장자의 삶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EBS, E채널 공동 제작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미용계의 삼☆'이라 불리며 국내 지점 182개, 직원수 3500명을 보유한 헤어 프랜차이즈의 대표 강윤선이 출연했다. 40여 년간 꾸준히 성장해온 그녀의 헤어샵은 2005년 세계 10대 헤어 브랜드(출처: 웰라)에 선정되는 등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연 매출은 3천억원에 달한다. 가난한 동네에서 무수저로 태어난 강윤선은 생계를 위해 17살에 미용을 시작했고, 22살 어린 나이에 '멋쟁이들의 성지' 돈암동에서 1호점을 창업했다. 무일푼이었던 탓에 시작부터 거액의 일수 빚을 지게 됐지만, "일수가 나의 배수진이었다. 일을 안 하면 안 됐다"라고 털어놓을 만큼 높은 이자는 오히려 그녀에게 강력한 동기부여가 됐다. 스스로 거리에 나가 입소문을 내고, 고객을 향한 진심을 담은 현수막을 내거는 등 '궁즉통'(궁하면 통한다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이준영이 처음으로 몸에게 배신당했다. 지난 28일(수)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연출 박준수, 최연수/ 극본 김지수 / 제작 CJ ENM STUDIOS, 본팩토리, 몬스터유니온, 키이스트) 9회에서는 도현중(이준영 분)과 이미란(정은지 분), 강솔(박해인 분)의 얽히고설킨 감정선과 함께 몸과 마음의 진짜 이야기를 담아내며 안방극장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 호텔에서 나온 현중과 강솔이 연인 사이라 오해했던 미란은 두 사람이 단순한 운동 콘텐츠 촬영을 위해 만났다는 것을 알게 되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현중은 “나 진짜 오빠랑 운동하러 온 거야. 내가 좀 아프거든”이라는 강솔의 고백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SNS 팔로워 100만 명을 자랑하는 인플루언서로 모두의 부러움을 받던 강솔이 투병 중이었던 것. 그녀가 전 남자친구인 현중을 의도적으로 찾아온 이유가 수면 위로 드러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가 하면 미란은 평소와 다른 마음가짐으로 현중과 PT를 시작했지만, 케틀벨로 거울을 깨트리는 실수를 저질렀다. 투병 중인 강솔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함은정이 YL그룹을 지키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어제(28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 / 극본 김민주 / 제작 플라잉엔터테인먼트, 아센디오) 23회에서는 강재인(함은정 분)이 황기찬(박윤재 분)과 강세리(이가령 분)에게 본격 반격을 가했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9.2%(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돌파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세리는 재인이 살고 있던 집을 구매해 노숙자(이보희 분)의 환심을 샀다. 재인은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으려는 세리에게 “눈에 보이는 것들만 훔쳐선 내가 될 수 없다는 걸. 근본부터 너와 난 달라”라며 분노했다. 이에 세리는 “웃기지 마. 누가 누굴 흉내 내. 살인자 딸 주제에 부끄러운 줄 알아”라고 받아치며 두 사람의 갈등은 격화됐다. YL그룹을 지키려는 재인의 고군분투도 이어졌다. 재인은 생전 강규철(남경읍 분) 회장이 신뢰했던 도민준(박찬환 분) 상무의 지지를 얻어 YL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TV CHOSUN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 드라마 ‘산부인과’에서 의사로 변신했던 바 있는 명품 배우 장서희가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잠시 자리를 비운 양세형 대신 ‘순풍 듀오’에 합류한 장서희는 강력한 공감 능력으로 양세형의 자리를 위협한다. 30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연출 이승훈 김준/작가 장주연)’에서는 박수홍과 장서희가 구급대원 부부 사이에 태어날 아기의 출산 현장을 찾는다. 38주차에 들어선 산모는 진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지만, 태아를 싸고 있는 액체인 양수의 양이 비정상적으로 적은 ‘양수과소증’ 진단을 받았다. ‘양수과소증’의 경우, 태아를 보호해 줄 공간이 부족해 응급 상황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산모는 긴급 입원을 결정했고, 의료진은 “오늘 출산할 거니 남편 오라고 연락하라”며 출산을 준비했다. 그러나 산모는 당직 중인 구급대원 남편이 긴급 출동 중인 상황에 방해가 될까 싶어, 출산 소식을 전하는 것을 망설였다. 한편, 진통이 시작되고 나서는 태아가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전선영 작가가 오직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재미 포인트를 밝혔다. 오는 6월 11일(수)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연출 이웅희, 강수연/극본 전선영/기획·제작 스튜디오N, 몬스터유니온)는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깃든 로맨스 소설 속 병풍 단역이 소설 최강 집착남주와 하룻밤을 보내며 펼쳐지는 ‘노브레이크’ 경로 이탈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 독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만큼 드라마 제작 소식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던 상황. 여기에 웹툰 버전의 드라마 포스터까지 공개되면서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를 향한 기대감에 더욱 불이 붙고 있다. 각색을 맡은 전선영 작가는 “처음엔 시청자의 마음으로 신기했고, 원작은 물론 대본을 개발하며 느꼈던 재미를 많은 분들과 영상으로 나눌 수 있다는 사실에 설렜다”며 들뜬 마음을 내비쳤다. 무엇보다 각색 과정에서 원작과 달리 새롭게 만들어진 설정에 대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터. 이에 전선영 작가는 “주인공들에게
뉴스투게더 윤종우 기자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황민호는 처음으로 또래 친구들과 함께한 하루를 보냈고, 지우와 로지는 서로를 알아가며 절친이 되는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KBS 2TV ‘슈돌’(연출 김영민) 575회는 ‘뛰고 웃고 즐기고’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함께 황민호-황민우 형제, 장동민-지우 부녀, 오종혁-로지 부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 중 바쁜 스케줄로 친구들과 어울릴 기회가 없었던 황민호는 처음으로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며 영락없는 초등학생의 일상을 만끽했다. 지우와 로지는 함께 텃밭에서 농사를 짓고 네일아트 놀이를 하는 사이에 둘도 없는 동갑내기 절친으로 거듭났다. 황민호는 체육대회를 앞두고 “저 날이 가장 기대됐어요”라며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운동장에 들어서자마자 “우와, 재밌겠다”를 연발하며 기뻐했다. 특히 친구들과 함께 옹기종기 모여 열렬히 응원하고, 전략을 짜며 호흡을 맞추는 모습은 무대 위와 다른 ‘영락없는 초등학생’ 그 자체였다. 친구들과 함께 웃고 뛰며 해맑은 웃음을 짓는 황민호의 모습에 박수홍은 “무대 위에서 어른스러운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