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투게더 김인숙 기자 | 충북도가 오송 바이오클러스터를 거점으로 지역 내 바이오헬스 인프라 활용을 촉진하고,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및 클러스터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본 사업은 지역 바이오헬스 창업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지원과 더불어 산·학·연·병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지역 병원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기술사업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충북도는 지난해 4월 보건복지부 공모에 선정되어 1차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으며, 2026년도 2차년도 사업에서는 도내 바이오헬스 분야 업력 10년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해 추진한다.
예비창업자는 사업 선정 후 3개월 이내 창업을 완료해야 하며, 타지역 소재 기업은 선정 후 1개월 이내 충북으로 본사 또는 사업장 주소를 이전해야 한다.
현재 모집 공고는 충북바이오션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으며, 접수 마감일은 3월 5일이다.
이번 공고는 병원 연계 지원을 중점으로 추진된다. 기업의 기술 및 제품이 ▲기획 ▲비임상 ▲임상 준비 ▲임상 수행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원활히 진입할 수 있도록, 병원 매칭부터 프로토콜 개발, 규제 대응, 비임상 및 임상 수행까지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술의 실증과 상용화 가능성을 한층 높일 방침이다.
충북도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하여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기업 수요에 기반한 실효성 높은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