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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역사문화공원, 2026년 상설공연 운영으로 방문객 볼거리 확대

 

뉴스투게더 장영주 기자 | 철원군은 2026년 5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주말 철원역사문화공원에서 상설공연을 운영한다. 이번 상설공연은 공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체류시간을 늘려, 보다 풍성한 관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 상설공연은 기존에 운영하던 메인공연 1개와 함께 관객이 함께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5개의 기획공연으로 구성했다. 뮤지컬, 마술,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메인공연은 ‘봄날은 간다’로, 철원에서 활동한 작사가 손로원의 대표곡을 새롭게 재현해 전통무용, 연희, 노래, 연기를 결합한 갈라 형식으로 선보인다. 우리 전통예술의 아름다움과 감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내 관람객에게 깊은 인상을 전할 예정이다.

 

기획공연으로는 공원 내 야외공간에서 펼쳐지는 관객 참여형 체험공연 ‘쇼미더 혼례’와 전통 해금의 깊은 울림을 통해 한국적 정서를 전달하는 ‘철원의 숨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철원극장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마술극장’, ‘보이스 온 스테이지’, ‘클럽 봉쥬르’ 공연을 시간대별로 운영할 계획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올해 상설공연은 지난해보다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방문객들이 오래 머무르고 싶은 공원을 만들고자 준비했다”며 “철원역사문화공원이 문화와 휴식이 어우러진 철원군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철원군은 앞으로도 철원역사문화공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공연과 관광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방문객 만족도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