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광주광역시는 5월 한 달 간 2024년 귀속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기간으로 정해 운영한다. 납부 마감일은 6월2일이다. 광주시는 납세자 편의를 위해 5개 자치구와 세무서에 신고창구를 설치, 운영한다. 납세자는 국세청 홈택스(PC)와 손택스(모바일)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면 위택스로 자동 연계돼 개인지방소득세까지 원스톱으로 신고‧납부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경제 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기업인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및 유가족에 대해 납부기한을 직권으로 3개월 연장, 국세와 동일하게 오는 9월1일까지 납부가 가능하다. 다만, 납부 연장 대상자라고 하더라도 신고는 반드시 6월2일까지 완료해야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일반 납세자도 기한 내 신고‧납부가 어려운 경우, 별도 신청을 통해 연장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종합소득세 전담 콜센터, 개인지방소득세 콜센터 또는 주소지 관할 자치구 세무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대정 세정과장은 “신고 대상자는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광주시가 전력망 미래기술의 실증 거점으로 도약한다. 광주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제1차 에너지기술개발 공모사업’인 ‘차세대 AC/DC 하이브리드 배전네트워크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광주시에 위치한 한국전기연구원 광주본부에 차세대 배전망 테스트베드 인프라를 조성하고, 인근 나주지역에 실제 배전망을 활용해 신뢰성 실증 테스트를 수행하는 것이다. 총 사업비는 690억원(국비 525억원, 시비 40억원, 민자) 규모로, 올해부터 4년간 투입된다. 이는 광주시 에너지신산업 육성 정책의 핵심과제가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25억원을 확보한 가시적 성과를 거둔 것이다. 테스트베드 구축에는 한국전기연구원 광주본부를 비롯해 한국전력, 한전KDN, 광주과학기술원(GIST) 등 10개 기관‧대학이 참여한다. 테스트베드는 산업부가 2022년부터 개발했던 차세대 배전망 기기 및 운영기술 등 10개 과제의 기술성과를 실제 전력망과 유사한 환경에서 검증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구체적으로 남구 도시첨단산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5월부터 '대구로-동구데이'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이 사업은 지역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소비자에게도 착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하는 할인 프로모션이다. 공공플랫폼 대구로에서 매주 토요일 3천원 할인쿠폰이 발행되며, 동구 가맹점에서 주문 시 사용이 가능하다. 배달 및 포장 모두 사용할 수 있고, 쿠폰은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5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부담이 완화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사천시는 시민들의 교통복지를 실현하고 대중교통비 절감을 위해 어린이, 청소년 대중교통비를 무료화한다고 7일 밝혔다. 사천시 통합 30주년 기념 사업 중 하나로 시작된 이번 사업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사회보장제도협의, 조례 제정 등의 사전 작업을 거쳤다. 올해 상반기 교통복지카드 제작과 교통카드복지시스템 개발에 이어 5월 7일부터 어린이와 청소년은 대중교통비를 무료화하게 된 것. 대상 나이는 사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6세부터 18세까지이며, 초․중․고에 재학 중인 학생은 나이 제한 없이 대상자에 포함된다. 지난 4월 1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자 신청을 받고 있다. 어린이․청소년 본인일 경우 학생증이나 청소년증을 지참하여야 하고, 부모 등 대리인은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과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등본을 지참하여야 한다. 단, 14세 미만은 부모 등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필요하다. 연중 언제든 대상이 되면 신청할 수 있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 즉시 어린이 및 청소년 교통복지카드가 발급되며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울산 북구는 5월 한달 동안 2025년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북구는 납세자가 편리하게 환급금을 찾아갈 수 있도록 환급 안내문을 일괄 발송했다. 지방세 환급금은 자동차세 납부 후 소유권 이전 및 말소, 국세경정에 따른 세액변경 등에 의해 주로 발생한다. 세목별로는 자동차세가 1,934건(58%), 지방소득세가 1,327건(39%)으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지방세 환급신청은 ARS, 카카오톡 채널(울산 북구 지방세 환급), 위택스, 정부24, 북구청 세무1과 전화 또는 직접방문(본인 신분증 지참) 등으로 할 수 있으며, 환급금은 납세자 계좌로만 지급한다. 북구 관계자는 "지방세 환급금은 환급 결정일로부터 5년이 지나면 청구권이 소멸하므로 금액이 적더라도 기한 내 꼭 찾아가시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안내와 홍보를 통해 납세자가 보다 편리하게 환급을 신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울산 북구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 환경개선과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한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 오는 30일까지 1차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초등 100명, 중등 60명, 고등 30명 등 모두 190명에게 교육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초등 40만원, 중등 40만원, 고등 60만원의 교육활동비가 NH농협카드 포인트로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북구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만 7~18세 다문화가족 자녀이고, 교육급여 수급자는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보호자 또는 대상자는 사전에 센터와 전화상담을 통해 신청 조건과 구비서류를 확인한 후 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2차 신청 접수는 7월에 예정돼 있다. 북구가족센터 관계자는 "다문화 학생 비율이 점차 높아지면서 교육기회 격차 해소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다양한 학습활동으로 재능을 발견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충북 영동군은 7일 서도건설(주)(대표 박근희)에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 구입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영동군청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정영철 군수와 박근희 대표가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박 대표는 “국악엑스포는 영동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행사”라며 “기업도 지역 문화 발전에 힘을 보태야 한다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강진군이 최근 이상 기후에 따른 잦은 강우와 높은 상대습도로 인해 맥류(쌀귀리, 보리)에 붉은곰팡이병 피해가 예상돼 병 발생은 수량 감소뿐만 아니라 인축에 해로운 독소를 생성할 수 있어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붉은곰팡이병은 이삭이 패는 시기부터 여무는 시기까지 3일 이상 지속되는 연속강우와 고온다습(15~30℃, 상대습도 90% 이상)한 환경에서 주로 발생한다. 이 병에 감염되면 이삭의 낟알이 갈색으로 변하고 여물지 않아 품질 저하와 수량 감소를 초래하며, 심할 경우 수확이 어려워질 수 있다. 주요 증상은 이삭이 갈색으로 변색되고 점차 진전되면 홍색·흰색의 곰팡이가 발생돼 알이 차지 않거나 검은색으로 변색이 되는데 병이 발생하면 독소를 생성해 사람이나 가축에 중독을 일으킨다. 강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비가 예보될 경우 배수가 잘 되도록 배수로 끝부분까지 철저히 정비해 주고 출수기부터 개화기 사이에 선제적으로 방제를 실시하고 병 발생 초기 등록 약제를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살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발생 초기에 철저한 방제가 필요하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강진군이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장성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33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총 1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장애인 체육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강진군 선수단은 9개 종목에 124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열악한 훈련 여건과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9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송의찬(역도 3관왕), 볼링(배현진 2관왕), 육상(김명미, 1관왕)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장애인체육회 임직원과 생활체육지도자들의 헌신적인 지원이 선수단의 활약을 뒷받침했다. 선수단은 출전 전부터 꾸준한 훈련과 단합된 조직력을 바탕으로 실력을 키워왔으며 대회 기간 동안에도 고된 일정을 묵묵히 소화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은 강진군의 명예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장애인 체육의 위상을 드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태환 장애인체육회상임부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강진군 장애인 체육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종목에서 선수 발굴과 훈련 지원에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강진군이 추진하는 신규농업인 영농기술향상을 위한 ‘기초영농기술교육’이 귀농 희망자들 사이에서 실전형 귀농교육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강진군은 ‘농업은 과학이고, 귀농은 전략’이라는 철학 아래 귀농인들이 실제로 농사를 짓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단계별 교육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기초영농기술교육은 강진군으로 이주한 귀농‧귀촌인, 체류형귀농사관학교 입교생, 청년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귀농 초기 가장 큰 고민으로 꼽히는 실질적인 기술 습득과 생활 적응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특히 농업경영체 등록 절차, 농지관리법, 농지은행 제도 등 귀농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행정‧정책 정보까지 포함돼 교육의 깊이를 더했다. 이와 함께 농산물 유통, 농업창업계획서 작성 등 경영자적 관점의 실무 교육도 병행되며 농업을 직업이 아닌 ‘생계 기반’으로 삼을 수 있도록 도왔다. 강진군은 앞서 주작목 배움교실, 1대1 멘토-멘티 교육을 운영하며 귀농 준비 단계에서의 기반을 마련해 왔다. 이번 교육은 그 후속 단계로, 교육생들이 실제 영농 환경에서 부딪힐 문제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강진에 처음 와서 걱정도 많았는데, 할머니 할아버지가 너무 친절하시고 밥도 맛있고 친구들과의 추억도 쌓아서 정말 행복했어요.”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신도중학교 3학년 200여 명의 학생들이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2박 3일간 ‘푸소(FU-SO)’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강진을 찾은 신도중학교는 300km가 넘는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다시 방문해 도시와 농촌간의 정(情)으로 이어지는 따뜻한 교류의 장이 됐다. 학생들은 첫날 영랑생가, 세계모란공원, 한국민화뮤지엄, 가우도 등 강진의 역사와 자연을 체험하며 감성을 쌓았고, 이어 푸소 농가 48곳으로 나뉘어 농가에서 차려준 정겨운 밥상을 맛보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농촌의 삶을 온몸으로 느꼈다. 이번 방문은 광주 등 인근 지역 중심이었던 푸소체험이 부산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사례로, 푸소체험이 도시와 농촌, 세대와 지역을 잇는 전국 단위 감성 교류 체험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부산-강진 간 물리적 거리를 넘어 지역을 뛰어 넘는 학생들의 농어촌 체험 학습의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강진군이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관하는 ‘2025년 데이터 기반 지역문제 해결사업(공감e가득)’ 공모에서 ‘스마트 낚시 관광 플랫폼 구축’ 과제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전국 39개 지자체 중 최종 5곳에만 주어지는 성과로, 강진군은 올해 들어 서른일곱 번째 국비 확보 결과이다. 공감e가득 사업은 주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스스로해결단’이 직접 참여해 지역 현안을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강진군이 제안한 과제는 낚시 관광을 핵심으로 한 ‘스마트 낚시 관광 플랫폼’ 구축으로, 실시간 선박 위치 파악과 안전사고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더 나아가 지역 상권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한다. 강진군은 전자승선명부 시스템을 활성화해 바다낚시어선의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낚시객 위치 확인을 위해 LTE라우터를 전면 도입한다. 이를 통해 사고 발생 시 인근 선박, 해양경찰, 해양구조대가 즉시 출동해 구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겠다는 계획이다. 강진군은 이를 바탕으로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낚시 관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재)동해시상권활성화재단은 동해시 전통시장의 생생한 현장과 숨겨진 매력을 발굴하기 위해 "2025년 제2회 동해시 전통시장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동쪽바다중앙시장, 동해남부재래시장, 묵호시장, 묵호항자연산수산물판매시장, 북평민속시장 등 동해시 내 5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장의 활기 넘치는 모습과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사진에 담아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널리 알리는 것이 목적이다. 공모 기간은 2025년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작품 접수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메일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자격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며, 1인당 최대 3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응모 작품은 ▲창의성, ▲재미, ▲홍보 활용성, ▲스토리텔링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선정된 작품은 최우수상 1점(100만원), 우수상 2점(각 50만원), 도약상 4점(각 20만원), 열정상 8점(각 10만원), 성실상 50점(각 1만원)을 총 65명에게 온누리상품권으로 시상한다. 선정된 사진은 동해시상권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동해시립북삼도서관은 5월 10일부터 5월 22일까지 ‘2025 제3회 북스타트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 주간이란‘도서관으로 책소풍 가요!’라는 슬로건으로 매년 하나의 행사 주제를 정하여 해당 주제를 테마로 한 그림책을 활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는 행사로, 북스타트코리아·책읽는사회문화재단 그리고 북스타트 시행기관인 동해시립북삼도서관이 함께 하는 사업이다. 2025년의 행사 주제는 ‘꽃’으로, 꽃을 테마로 한 책소풍 공간 운영, 북스타트 선정 도서 작가초청 강연,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5월 10일에는 북스타트 보물상자 책꾸러미 선정 도서인 ‘숲속 재봉사의 옷장’의 저자 최향랑 작가를 초빙하여 ‘숲속 재봉사와 계절 옷장을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작가초청 강연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5월 17일에는 2025년 북스타트 선정도서를 주제로 책놀이 프로그램을 2회차에 걸쳐 진행한다. 보물상자 선정 도서 ‘특종! 쌓기의 달인'은 2019~2021년생 대상으로 10명, 책날개 선정 도서 ‘태극기는
뉴스투게더 김재윤 기자 | 동해시는 오는 5월 7일부터 5월 9일까지 3일간 주요 사업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우리시 주요현안사업의 추진상황 및 계획을 꼼꼼히 점검하고 추진과정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방문 기간동안, 항만 등 우리 시 미래성장동력산업의 구체적 성과 창출, 망상·삼화 등 5대 권역별 관광자원의 차별화, 도시 전역을 새롭게 아우르는 시민체감형 도시인프라 구축을 중심으로 21개 주요 사업장을 점검하게 되며 현장에서 도출된 주요 미비점에 대해서는 향후 개선 방안을 수립하여 착실히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1일차(5.7)에는 묵호수변공원 주치빌딩조성 사업을 비롯한 망상·묵호권역 7개 사업장을, 2일차(5.8)에는 발한지구 도시재생, 천곡 고령자 및 청년복지주택건립 등 발한·부곡·천곡권역 4개 사업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구체적 성과 창출을 위한 계획 등을 청취하고 마지막 3일차(5.9)에는 묵호항 2단계 재개발, 전천 시민여가 힐링공간 조성,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를 포함한 2단계 사업 등 송정·북평·삼화권역 10개 사업장을 확인하며 미비점 등